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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를 포맷(Format) 하기를 반복하는 기독교인
글쓴이 : 적 그리스도  (155.♡.33.235) 날짜 : 2006-07-19 (수) 01:26 조회 : 15447

▶ 죄를 포맷(Format) 하기를 반복하는 기독교인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과,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로 대표되는 논리가 있다. 기독교는 철저히 성악설에 근거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장 44절]

 

위의 구절에서 예수는 인간 자체가 마귀의 후손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여자가 잉태를 하는 것 자체를 죄라고 규정하고 있다. 레위기 12장에서는 여성의 임신 자체를 부정하다고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다윗이 자신의 출생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다."[시편 51장 5절]라고 탄식하는 구절에서 아주 잘 나타난다. 그렇다면 그 원죄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창세기 3장 3절~5절]

 

선악과에 대한 부분에서 여호와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여호와는 선억과를 먹으면 죽게 된다고 말했으나 뱀은 진실되게 선악과를 먹어도 안 죽는다고 가르쳐 주었다. 만약 뱀의 말을 안 들었으면 인간은 지금도 축생과 같은 미물처럼 살고 있을 것이다. 여호와가 인간을 만든 원래 목적은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을 만들었던 것인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것에 대한 여호와의 신경질적 반응은 지식과 신앙은 결코 양립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인가? 그냥 여호와를 맹신만 하라는 것인가? 어쨌든 간에 피조물인 인간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사탄(뱀)의 말을 믿고 따랐으므로 죄를 지은 것이 되었고, 대대손손으로 유전되는 이 죄를 기독교인들은 원죄(original sin)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원죄는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여호와야 말로 쓸데없이 금기를 만들어 놓고 그걸 깼다고 가혹한 연좌제(緣坐制)의 형벌을 내린 죄의식을 느껴야 한다. 애초에 선악과를 만들 때 인간이 그걸 따먹을 수밖에 없으리라는 걸 전능한 신이 몰랐을까? 전통적인 신학의 대답으로는,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자유의지를 악용한 인간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주장한다.

 

"책임을 찾는 모든 곳엔 복수의 본능이 있었다. 이 복수본능이 수 천년 동안 인간의 주인이 됐다....(중략)....의지에 관한 이론, 이 치명적인 거짓말은 처벌을 위해 발명된 것이다." [우상의 황혼 / 반그리스도(니체전집 9) / 송무 역 / 청하]

 

자유의지론은 열등한 복수본능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이야기다. 또한 사람이 따먹을 것을 미리 알지 못하고 그것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전지(全知)에 문제가 있고, 또 따먹는 것을 따먹지 못하도록 하지 못한 것은 전능(全能)에 문제가 있다. 반대로 이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선악과를 만들고 따먹도록 내버려두었다면 위에서 니체가 주장한 것처럼 여호와의 도덕성에 크나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더욱이 따먹는 것에 대한 대가가 보통의 것이 대대손손 원죄로 이어진다고 한다면 선악과를 만들지 말거나 그러한 명령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가정에서도 칼을 아무데나 놓아서 아이들이 손을 베었다면 아이들이 야단을 맞기도 하지만 그렇게 칼을 조심 없이 놓아둔 어머니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물며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는 작자가 사람이 따먹을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선악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여호와는 사랑의 하나님일수가 없고, 흉폭한 우주의 절대 독재자 밖에 될 수 없다. 

 

그런데 사실, 기독교가 등장하기 전의 유대교에서는 원죄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 적이 없었다. 예를 들어 욥기를 보면 그것을 알 수가 있다. 여호와는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는 욥에게 믿음의 시험을 내린다. 욥은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모든 종들을 죽어버리고, 그의 자녀 10남매(아들7, 딸3)까지도 일시에 몰살시키는 비극을 당한다. 게다가 그의 몸까지 옴으로 썩어든다. (믿음의 시험치고는 정말 대단하다. 아들딸 종들까지 죽여버렸으니.....) 그를 위로하러 온 친구들은 그러한 욥을 꾸짖으며 죄를 지었기에 벌은 받은 것이라며 여호와에게 용서를 빌라고 간곡히 충고한다. 그러나 욥기 31절에서 욥은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무엇을 자복하며 무슨 용서를 빌라는 말이냐고 항변한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욥기 32장 1절]

 

개역한글판의 구절이 애매모호하여 공동번역판의 동 구절을 다시 올린다.

 

"이렇듯이 욥이 자기의 무죄를 주장하자 세 친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욥기 32장 1절 / 공동번역판]

 

욥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지었을 수 있는 죄는 고사하고 원죄 따위까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요새 교인이나 목사들은 그를 교만하며 불순종한자라고 힐난하며 저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친구들과 엘리후는 욥에게 죄를 사죄하고 용서를 빌라고 계속해서 다그친다. 그런데 여호와는 욥을 의롭다 하고 여호와에게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빌라고 충고한 그의 친구들에게는 위선자라 엄하게 꾸짖으며 속죄제를 바치라고 요구한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욥기 42장 7~8절 ]

 

원죄론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터툴리안(terturian AD 155~230)이라는 카르타고 태생의 사람이다. 원래 그의 양친은 이교도였고 그 또한 법률가로서 40세에 기독교로 개종한 로마인 이었다. 터툴리안이 사제였다는 주장도 있기는 하나 객관적인 사료들 중 어느 무엇도 그 사람이 사제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그의 주장은 곧 잊혀졌고, 다시 원죄론이 나오게 된 것은 고백록(Confessions: 참회록이라고도 함)으로 알려진 어거스틴(Augustinus)에 의해서이다. 그는 354년 북아프리카의 누미디아의 도읍에서 태어났으며 모친은 기독교인이었으나 그의 부친은 이교도인으로 알려져 있다. 어거스틴 이전의 교부들은 인간 밖에서 악(惡)을 찾으려고 했지만, 어거스틴은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려고 했다. 즉 인간의 의지의 왜곡을 악으로 본 것이다. 또한 어거스틴은 젊었을 때 방종의 삶을 살고 사생아까지 가졌던 경험을 통해 성(SEX)을 지극히 죄악시했으며, 인간이 가진 성욕이 '원죄'라고 규정했다. 그는 자신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던 펠라기우스(Pelagius)라는 성직자를 논쟁 끝에 이단의 죄를 씌워, 결국 430년경 에베소 교회에서 정죄 당하게 만들었다. 어거스틴은 "인간의 원죄는 자손에게도 이어지고 세례 등을 통해 구원 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구속만이 유일한 ‘죄 씻음’ 이고, 아담은 원죄로 인해 죽었다"는 논리를 편 반면, 펠라기우스는 "아담은 처음부터 죽을 사람이었고 새로 출생한 인간은 죄를 짓기 이전의 아담과 같다. 또 율법(10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논리는 많은 지지자들을 등에 업은 어거스틴에게 밀릴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그는 단죄 당했다. 결국 이런 배경 속에서 등장한 원죄론은 신에 대한 의문 없는 믿음을 강요했고, 그 결과 피지배 계층에게는 절대적인 굴레인 원죄를 씌워 그들의 삶과 의지를 구속해버렸다.

 

그리고, 원죄론을 믿는 기독교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참으로 절망적이고 비관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미, 노아의 방주에서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들이 전부 멸망해 버렸다고 하면서도,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은 종말론으로 결론을 맺는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원죄란 도대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세기 8장 21절]

 

사람이 어려서부터 악하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공동번역판에는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한 마음을 품게 마련"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하게 태어난다는 이야기 인가? 노아의 홍수로 다 쓸어 버리고 의인이라는 노아의 가족만 살려줘 놓고서는 한다는 말이 어려서부터 악하다?  그래서 노아의 홍수에서나 아말렉족 대학살에서처럼 죄도 짓지 않은 갓난 아이들까지도 가리지 않고 다 죽이는 것인가?  

 

또한,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에는 종말이 예언되어 있지만, 정작 노아의 홍수 이후에 여호와는 다시는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고 창세기에 분명히 말해놓았다. 여호와는 변덕장이 신 인가? 선택 받은 노아의 자손인 우리도 타락하여 또 다시 종말을 피할 수 없다는 논리는 무엇인가? 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도 여호와에게 선택 받은 의인 롯과 그의 두 딸만 구하고 성 안에 있던 나머지 사람들은 타락했다는 이유로 불로 심판을 내린다. 그런데 정작 의인이라며 선택 받은 롯과 두 딸이 동침해서 자손을 낳는 엽기적인 짓을 저지른 것은 뭐라고 말해야 하나? 선택 받은 의인인 노아와 롯이 그러할 진데, 인류의 종말에서 구원받을 기독교인이 언제 또 타락을 저지르게 될지 모르는 일 아닌가? 인간은 신의 인형이 아니다. 스스로의 자유 의지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 십계명의 제2계명에 의하면 아비의 죄는 아들 3~4대까지만 이른다고 한다. 아무리 무거운 죄도 3~4대만 지나면 그 후에는 아버지의 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의 원죄가 셀 수도 없는 후손에게도 이어지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 할까? 그리고, 또 다시 타락한 인간의 죄를 씻기 위해 보내어진 자가 예수라고 한다. 그러나 그가 무슨 증거로 우리의 죄를 대속 했는가?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기에 도덕적 결함들을 안고 산다. 그걸 원죄라 부른다면 좋다.  그런데, 불완전한 우리가 그러한 한계점을 갖고 살아가는 것과 그걸 용서 하는게 여호와이고 예수라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기독교인들의 논거는 이러하다. "인간은 도덕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다 -  (중간 생략) -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   과연 예수가 무엇이길래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다는 것인가? 그가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있는가?  그리고 그의 죽음이 인간의 죄를 대속했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거한단 말인가?  자그마한 유대 땅에서 나타난 어느 종교가의 탄생과 죽음에 우리민족이 혹은 아메리카의 인디언이, 중국인들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독교인의 삼단논법에서는 중간부분이 빠져있다. 그대들은 가운데를 채워 볼 자신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함부로 원죄론을 떠들고 다니라 마라!

 

기독교는 오로지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에 치우쳐져 있다. 예수 믿으면 천국이요 안 믿으면 지옥이고, 성악설이 진리요 성선설은 잘못되었다고 보는 이분법적인 흑백논리다. 그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고, 마녀와 이단으로 몰려 처참하게 죽음을 당했는가? 기독교는 인간을 죄인 이라고 하는 흑백논리에 빠져 있다. 어찌 인간의 마음속에 선, 또는 악만이 자리잡고 있는 것인가?

 

기독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책감을 적나라하게 자극한다. 그리고는 예수가 우리의 죄를 사해준다고 한다. 마치 병주고 약 주듯이, 사람들은 이런 쳇바퀴에서 심적으로 점점 매이게 된다. 자신의 죄책감을 포맷(format) 해준다는 믿음에서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다. 계속적인 범죄함과 포맷함(회계) 속에 익숙해져 버려서 때론 죄를 짓는 다는 것에 대해서 둔감해지게 된다. 그렇다! 범죄함에 대해서 둔감해지게 만든다.

 

불교에서는 그 모든 것을 업으로 돌린다. 현생에 악덕한 업을 쌓았으면 후생에 그것이 업이 되어 그를 괴롭힌다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그러한 것이 전혀 없다. (필자는 예를 든 것일 뿐, 불교신자가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예수가 말한 포도 나무밭 일꾼 우화(마태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1~16)에서 늦게 온 일꾼도 같은 보상을 받듯이, 어떠한 죄를 짓더라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사해 진다고 한다. 교도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교는 단연코 기독교이다.온갖 짐승 같은 짓을 저지르고 사형을 선고 받은 사람도 사형당하기 전에 기독교로 개종하면 모든 죄가 씻기어 천국을 보장받는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짐승 같은 짓을 저지른 사람이 회개해봤자 그의 마음이 어떤 수준이라는 것인가는 뻔한 것이다. 말하자면 죽음에 직면한 인간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고나 할까? 잘못을 저질러도 교회가서 기도하면 그만이다. 기도라는 것은 참으로 값싼 것이다. 노력도 안 드는 것일뿐더러, 그저 입으로만 중얼거리면 된다. 기독교인들이 타종교인에 비해 인격적으로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이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는 걸 깨달았으면 피해입 은 사람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중요하지, 예수에게 백 번 천 번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해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이 틀이 변화하지 않으면 다 헛된 일이 아닌가? 그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 자체는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는데 예수에게 죄를 사함을 받았다고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다. 예수에게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해보기 전에 스스로의 마음이 과연 변화했는지에 대해 한번 뒤돌아 보도록 권한다.

 

기독교를 믿게 되면 인간이 죄인으로 밖에는 안 보인다. 기독교의 전도방식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따뜻하고 선 한 마음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자체를 죄인으로 몰아붙이며 신에 의지하게끔 만든다. 그리고 끝없이 범죄하고 회개하는 현상을 계속 거듭하게 만든다.

 

기독교는 원죄론을 들먹이며 인간을 죄인으로 몰아붙이며 전도하기 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아름답고 선한 마음을 끄집어 내는 것으로 전도방법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성악설이라는 흑백논리가 아닌, 인간의 마음에는 두 가지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라"가 아니라, "선한 마음을 품어라"라고 전도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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