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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민족의 기원
글쓴이 : 적 그리스도  (155.♡.33.235) 날짜 : 2006-07-15 (토) 01:18 조회 : 12479

▶ 유대민족의 기원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독교인들은 늘상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한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가 유대민족의 시조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아브라함은 신화적 인물이다. 그것은 성경 속의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이다. 유대 민족의 이집트로의 이주는 역사에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증손자 요셉의 부족이 이집트로 이주한 것이 아니다.

 

이집트 왕조를 구분할 때, 고대왕조와 중간왕조, 신왕조로 구분하는데, 중간왕조와 신왕조 사이, 즉 대략 BC 18세기 즈음에 이집트를 비롯한 시리아, 팔레스타인 전 지역을 통치했던 족속이 바로 이 힉소스족이었다. 당시에 호전적인 힉소스(Hyksos)인들을 포함한 유목민족들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지중해 지역으로 물결처럼 밀려들어와 노략질을 일삼았다. 힉소스인들은 서쪽의 다양한 셈어를 사용하는 종족들로 대부분 셈족이었으며 일부가 인도, 유럽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들은 그때까지 이집트에는 도입되지 않았던 말과 전차를 타고 질풍 같이 이집트에 침입해서 삼각주 동쪽을 200년동안 점령했다. 그러나 힉소스인들은 이집트 전 국토를 점령하지 못하고 이집트 남쪽만 직접 통치하고 북쪽은 방임했다.

 

이 시기에 히브리 민족의 시조인 셈족계열의 아피루(Apiru)들이 이집트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아피루라는 단어는 이집트뿐만이 아니라 메소포타미아에도 등장하는데, 그 뜻은 '먼지를 일으키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유목민족에 대한 묘사이다. 우리나라의 신학교에서는 아피루의 뜻을 '배고픈, 목마른, 맨발의, 먼지의, 말고삐를 잡은 하인' 등의 의미에서 추출한 헐벗고 굶주린 노예계층으로 해석 하는데 서구의 신학계는 다르게 본다. BC 18세기에서 13세기에 걸친 기간 동안의 아마르나 서신들(Amarna letters : 시리아-팔레스틴의 군소국왕들이 이집트왕궁에 보낸 외교 서신)에서 하비루(Habiru)의 분란을 일으키는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병력을 증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그 편지에서는 하비루를, 부족적, 가족적 유대가 없고, 국가 조직에 군인으로 고용되어 얽매이거나 제 스스로 행동하는, 다양한 기원을 가진 비정착인들로 묘사하고 있다(아마르나 서신에서는 하비루라고 기록되었다. 한편 우가릿 문서의 발견으로 인해, 하비루가 이집트 기록에 나오는 아피루에 대한 언급과 동일한 단어임을 분명하게 했다). 아피루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잦은 가뭄 등으로 식량을 제때에 구할 수 없게 되자 비옥한 이집트 땅을 항상 동경했을 것이다.

 

또, 유목민들이 이집트의 델타지역에 이주한 것을 그림으로 설명한 BC 19세기 초의 이집트 12왕조의 고급 관료의 무덤인 베니하산(Beni Hasan)의 벽화에는 왕의 대로를 거쳐 이집트에 도착한 일련의 무리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고 한다. 이 벽화에는 37명의 아시아인들이 그려져 있다고 하는데, 그들의 지도자 이름은 셈어인 이브샤(Ibsha :타지역의 지배자)라고 한다. 청동시대 말기 즉, BC 2천년 초기(고대이집트 12왕조 치하)에 이집트 문서들은 그들을 아피루라고 지칭한다. 흔히 알려진 대로 베두인이 아니다. 베두인들의 이주는 규칙적이었던데 반면, 아피루인들은 이주는 그렇지 않았다. 아피루인들은 2천명 정도의 무리로 조직되었으며, 각 전쟁 지도자가 무리를 이끌었다. 아브라함이 만약에 실존인물 이라고 가정 한다면, 그런 지도자 가운데 한 명 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씨족들로 나뉘어 있었으며, 그 중에는 신의 이름의 약자인 YWH라는 이름의 씨족도 있었는데, 라틴어로 YHWH-야훼와 발음상 비슷하다. 요셉이 실존했다면 가정한다면, 그 시대의 파라오들은 필시 제12왕조와 제 13,15왕조에 각각 속하였을 것이다(중간 왕조와 그 후시대). 그때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이집트의 노예로부터 대신에 이르기까지(보디발 수하에 있던 요셉처럼.창 39:1-4) 각계 각층에 진출해 있었다. 그리고 요셉과 같이(창 41:45)당시의 많은 외국인들이 이집트식 이름을 받고 출세 하기도 했다.

 

그 시기부터 이집트 왕권이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힉소스인들이 이집트의 왕위를 찬탈하여 2대왕조를(15대와 16대 왕조.BC 1790~1580년)를 지배하고 있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아피루인들은 이집트로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였다.당연히 이집트 정부의 입장에서 히브리인들은 골칫거리일 수밖에 없었다. 페피 2세 때에는 아피루들이 배를 건설하는 노동자들을 학살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BC 2000년경의 첫 번째 중간기에 다음과 같은 기록도 보인다.

 

"야만인이란 약한 아시아인을 말하는데, 그들은 집이 없고 갈증으로 고통을 받고 나무가 없으며 산을 고통스럽게 걸어 다녀야 한다....(중략)....그들은 도둑놈들처럼 침입하여 분쟁을 벌인다. 나는 하 이집트에서 그들을 격퇴하고 목을 베었다. 그들을 걱정하지 말아라. 아시아인들은 강가에 있는 악어와 같다. 그들은 낙오된 먹이를 잡지만 사람들이 많은 마을은 공격하지 않는다."

 

다른 자료에서는 가축에게 물을 먹이기 위하여 이집트로 들어오는 아시아인들을 막기 위하여 성을 쌓아야 한다고 하였고 수많은 베두인 포로가 국경에서 석방되었다고 한다. BC 1429년에 아멘호테프 2세는 3600명의 셈계 포로를 잡았다.

 

그러나 힉소스인의 지배하에 있던 이집트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힉소스인들은 도시 이름에 셈어를 사용했고 셈족을 하급 관리로 등용하기도 했다. 즉, 아피루들에게 고센땅(Goshen)인 델타에 정착하게 허락한 파라오는 힉소스 사람 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히브리인들은 그들 왕조와 동맹관계를 취했다. 성경에도 타 지역 출신인 요셉이 총리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한 일화는 아피루들이 힉소스왕들 치하에서 큰 지위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의 암시일 것이다. 그리고, BC 15세기 투트모시스 3세 치하에서 히브리인들은 이집트 지배하의 영토들(팔레스타인 포함)에 파라오 왕권에 대한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정치에 간섭한다. 그들 세력을 포용하기 위해서 위해 파라오는 그들을 용병으로, 혹은 신전업무를 돕도록 고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파라오 아모시스(BC 1552년~1526년 통치)가 힉소스인들을 몰아내고 이집트 민족이 다시 제자리를 찾자 힉소스인들은 이집트인들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동시에 그들 치하에서 권력을 잡았던 아피루들도 증오의 대상이 되어 2류 일꾼집단으로 전락해 버린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아피루들은 힉소스인들이 이집트로 쳐들어올 때 그들과 함께 유입되었거나 또는 이전부터 정착하고 있던 아피루들이 힉소스인들에게 협조해서 이집트인들을 학대했기 때문이다. 이집트인들이 힉소스인들을 축출하기 위하여 해방 운동을 할 때에도 아피루들은 소극적으로 행동하거나 방임했다. 결국 왕권을 되찾은 이집트인들은 힉소스인들을 마을과 신전을 태운 야만인들로 기록했고 문둥병자로 명명했는데, 힉소스인들과 같은 셈족인 아피루들도 경멸해야 할 민족으로 치부하기 시작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라는 것은 이집트 신왕조를 뜻하는 것이며, 이때부터 아피루들은 비롬, 람셋 성을 건축하는 강제 노동에 동원되었다.

 

특히 제국 시대라고 불리던 BC 13∼14세기는 이집트에서 엄청나게 많은 기념물들이 건립되던 시기였고 이 당시 삼각주 지역의 아바리스에서 피-람세스 왕궁이 건설되었다. 이 시기에 유대인들이 이집트 안에 있었다면 이집트 각지에서 건설되던 신전 등의 작업에 동원되었음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더욱이 이집트에서는 아피루인들이 적국에 동조하고 협조했던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 있었으므로 아피루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을 리는 없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멤피스의 아나스타시라는 파피루스에는 노동자의 벽돌 만드는 할당량이 적혀 있는데 노동자 40인의 대장은 80,000개의 벽돌을 하루에 바쳐야 했다. 그것은 노동자 한 명당 하루에 2,000개씩을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양이었다. 이 숫자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 당시의 노동자들이 중노동에 시달렸음을 알려주는 증거는 될 수 있다. 

 

그 후, 주로 이집트 18왕조시대, 특히 BC 1450∼1150년 사이 300년 간의 기록에 '아피루'란 말이 아주 활발히 언급되는데, 이 시기에는 이 아피루들은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붙잡혀 온 전쟁 포로, 혹은 건축 사업 채석장 같은 곳에 동원된 강제 노동자들 또는 노예의 의미로 변했다. 18왕조의 한 리스트에는 위대한 주인 세네브티시의 95명의 하인 중 48명이 아시아계 이민자들이라고 한다. 아시아계 이민자들이라 함은 베두인을 포함하여 주로 아피루인을 뜻한다. 이들 아피루인들은 이집트에 이주해온 다양한 씨족의 셈족 유목민이였고, 여호와를 숭배하는 부족도 그 씨족 중에 끼어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람세스와 세티 파라오의 조각상 뒤에 아피루인들의 신을 놓는 것도 허락했다고 한다.심지어 누비아에 있는 신전에는 야훼라는 베두인들이 믿는 신의 이름도 적혀 있을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출애굽한 사람들이 주로 람세스 2세 통치하에 건축공사장에서 노예로서 노역을 당했던 유대인들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유대인이 출애굽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하비루또는 아피루라 불리우는 일단의 노예집단이 출애굽을 했던 것이다. 아피루는 하나의 종족이나 민족적 개념이 아니다. 그들에게 민족이라는 개념은 없었으며, 이집트에서 같은 셈족혈통의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주민이라는 공감대만이 형성되어있을 뿐이었다. 출신 성분과 이주시기가 제 각각인 아피루들은 부족마다 각각의 신들을 섬기고 있었다. 유대민족의 12지파는 후대에 점성술적 의미로 덧붙여진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의 종교관은 이집트의 영향을 받고(할례 등은 이집트의 풍습임), 또 이집트에 그들의 종교성을 반영하면서 뒤섞여버렸다. 즉, 유대 민족이 형성된 것은 출애굽 이후 가나안에 정착하면서부터이지, 그 이전에 그들은 이집트로 이주해온 다양한 출신의 셈족 유목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학계에선 유대교가 형성된 것은 모세로부터 약 1600년 후인 에스라, 느헤미야 때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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