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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글쓴이 : 소리쏘리라니  (223.♡.181.40) 날짜 : 2017-06-02 (금) 14:21 조회 : 920 추천 : 0 비추천 : 3
우리는 객관적인 도덕 가치관과 의무를 존재케하는 근원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첫째, 만약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객관적인 도덕 가치관과 의무의 온전한 근원을 갖게 된다. 둘째,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객관적인 도덕 가치관과 의무의 온전한 근원이 사라진다. 이는 조건적 주장이다.
 유신론은 객관적인 도덕가치관의 온전한 근원을 갖게 된다. 유신론적 관점에서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관은 하나님에 기초되어 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선하시고 도덕 가치관의 기준이자 절대적인 기준점이 된다. 자연주의적인 관점에서 도덕 가치관이란 생물학적 진화와 사회 조건의 행동적 잔재에 불과하다. 그냥 긴팔 원숭이 떼가 자연선택의 결과 그런 행동이 치열한 생존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서로 협동하고 자기 희생의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그들의 유인원 사촌인 호모 사피엔스 역시 동일한 이유로 진단적인 도덕을 진화시켜 낸 것이다. 그 결과 사회 생물학적인 부담이 호모 사피엔스 사회에 집단 도덕성을 진화시켰고 도덕성이 제 역할을 하며 우리 종안에서 굳어지게 된것이다. 하지만 무신론적 관점에서 어떤 것도 도덕성에 객관적인 구속력을 부여하거나 객관적인 진리로 만들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인류 진화를 그린 필름을 처음으로 돌려 다시 시작한다면 사람들에게 지금과 완전히 다른 도덕 가치관이 발전했을지 모른다. 우리가 인류는 특별하고 우리의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맞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종에 부당한 편애를 갖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없다면, 지구상에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발전된 집단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선이라고 생각할만한 이유는 사라진다. 하나님의 존재가 없다면, 남는것은 도덕적 위엄의 허상을 통해 괴롭힘을 받고 있는 원숭이 같은 생명체이다. 반대측에서 주장하는 도덕의 지형은 인류의 번영을 이야기하고 있지, 실제 ‘도덕’의 지형을 전혀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해리스 박사는 가치문제를 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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