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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이성적으로 토론해보기 원합니다.
글쓴이 : 이성적비판  (211.♡.107.105) 날짜 : 2017-12-16 (토) 22:32 조회 : 1231 추천 : 0 비추천 : 5

파스칼은 그의 저서에서, "우리의 모든 이성적 사고는 결국 감정에 굴복하는 것으로 귀착된다... 하나의 기준이 있어야만 한다. 이성이 기준으로 자처하지만 이성은 어느 방향으로나 휘어진다. 그래서 기준이 없다"라고 말했다. (p.14, 팡세)

, 인간의 이성적 사고는 대게 감정에 의해 휘어지고 편향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이 있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기준 없이 하나님이 무작정 존재한다고 맹신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덕률"을 기준으로 신 존재의 타당성을 증명해보고자 한다. "우리 내면의 도덕 가치의 존재함이 신이 아니면 과연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그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이성적으로 무신론을 주장하거나 유신론을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밑의 나의 주장을 꼼꼼하게 검토해보고, 도덕 가치의 근원에 대해 토론하길 요청한다.   

 도덕 가치의 근원은 무엇인가? 만일 국가나 사회 집단이라고 한다면, 각 집단에 따라 다른 도덕적 기준이 제시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부모를 존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인과 강간을 금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에 반대를 하는 집단이 있는가? 국가마다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보편적인 도덕 기준 자체를 달리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국가나 사회 집단일 경우, 나치 정부의 유대인 학살 역시 정당화될 수 있다. 하지만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보여졌듯이, 국가가 제시하는 도덕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인권을 침해하는 상황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충분히 있다, 도덕 기준이라는 것은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존재하며, 그 기준이 기본적으로는 다르지 않으며,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도덕적 의무감을 부여한다도덕 가치의 근원은 앞 선 세가지 조건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신론자들은 이를 "진화의 과정"에서 생존의 필요성에 의해 인간에게 전유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진화의 산물이라면 어떻게 도덕률이 인간에게"보편적"일 수 있는가? 기본적인 확률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진화의 과정 속에서 동물의 도덕률이 전 인류에게 전해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는걸 알 것이다. , 필요에 의한 도덕은 도덕적 의무감을 부여할 수 없다. 가령,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 남을 돕는 행위는, 도덕이 필요에 의한 산물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했을 때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여기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진화론이 틀렸다라는 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니 불필요한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가령, 진화론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도덕 기준이 온전히 진화에 바탕을 둔다면, 위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국가도 사회도 아니고, 진화도 아니라면, 도덕 가치의 근원을 설명하는 것은 무엇인가나는 그 근원이 자신의 인격으로 인간을 창조한 신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은 도덕적으로 선하며, 그러한 자신의 인격을 닮게끔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이다만약 영적인 신이 도덕적 근원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려면, 물리적 세계에서 도덕적 근원을 찾아야만 한다. 만약 물리적 세계도 아니고 영적 세계도 아니라면 우리가 가진 도덕은 근본 없는 꼴이 되지 않는가? 하지만 근본 없는 도덕은 아무런 보편성도, 의무감도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원 없는 도덕이란 성립될 수 없다.

 아래는 악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도덕 논증을 반대하는 논증과 이에 대한 나의 반박이다.    

("악이 존재한다이는 하나님이 악을 없애길 원치 않으시거나 능력이 없어서 악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선하지 않거나 전능하지 못한 하나님은 더 이상 신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증의 내용은 논리적 모순을 갖고 있다만약 하나님이 선하지도전능하지도 않은 존재이기에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라면악의 근원은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닌 게 된다대전제에서 “악이 존재한다”는 말은 객관적인 도덕 기준이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 판단이다따라서, “악이 존재한다”라는 대전제가 성립되려면 인격적 존재를 제외한 비인격적 존재에서 도덕 규범의 근거를 찾아야 하는데만약 찾지 못한다면 위와 같은 대전제는 성립될 수 없으므로비인격적 존재에서 도덕 규범의 근거를 찾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여기에 이어서선악의 근원을 밝히지 못하는 무신론자들도 악이 존재함을 알고 있다이러한 선악 판단의 기준은 이들 개인 내면의 양심에서 비롯된다양심은 보편적이며 구속력 있으며 죽음을 넘어 전달되기 때문에 유전자의 우연한 결합의 소산으로 볼 수 없다따라서비물질적이며 인격적이고 그 정의상 완전히 선한 하나님만이 양심의 근원이다.)


 정리하자면도덕 기준이라는 것은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존재하며, 그 기준이 기본적으로는 다르지 않으며,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도덕적 의무감을 부여한다도덕 가치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은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 둘 뿐이다. 물리적 세계의 경우, 국가나 사회 집단, 개인 등은 보편적, 절대적 도덕 기준과 의무성을 제시할 수 없다. 또한, 도덕 가치를 진화의 산물이라고 본다면, 확률상 절대 보편적 도덕적 기준으로 인간 사회에 남아있을 수 없으며, 또한 필요에 의한 도덕은 인간의 순수한 도덕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도덕 가치의 근원은 영적세계에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으며, 신의 존재를 전제로 했을 때 일관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도덕 가치의 근원이 영적 세계에 있지 않다고 주장하려 한다면, 이를 물리적 세계에서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만일 도덕 기준이 물질적, 영적 세계 둘 중 어느 곳에도 근본을 두고 있지 않다면, 도덕은 인간에게 어떠한 보편성도, 의무감도 부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토론에 임하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

안녕하세요. 이성적 비판으로 신앙을 옹호하고자 합니다.


제삼자 (222.♡.112.87) 2017-12-17 (일) 00:45
[바이블 내용에다 보태거나 빼지 말라]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에 없는 말을 보태서도 안 되고, 바이블에 있는 말을 빼서도(숨겨서)도 안 된다고 한다.
 
 
[이스라엘(또는 예수쟁이들)아, 이제 내(여호와)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規例)와 법도(法度)를 듣고 준행하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加減=보태거나 빼지)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신(神)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명기 4;1~2)
 
 
여호와(또는 예수)의 가르침인 바이블(규례와 법도) 내용은 가감(加減=보태거나 빼기)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바이블에 없는 말을 보태서 떠들어도 안 되고, 바이블에 있는 말이 불리하다고 쓸쩍 줄여서(숨겨서) 떠들어도 안 된다고 한다.
예수교의 신 여호와(또는 예수)가 직접 경고하는 명령이다.

그런데, 예수쟁이들의 입에서는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과는 상관 없는 말들을 엮어서 유창하게 떠들어대기를 즐긴다. 헐! 
여호와의 아들이라는 예수는 율법을 완성하려고 왔다면서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풍비박산 시켰다. 
심지어, 예수쟁이(특히 신학자와 목사 신부)들은 바이블에 없는 말을 쏟아 내기도 하고, 바이블에 있는 말을 감추기도 한다. 
신학이다, 고고학이다, 뭐다 하면서 뭔가를 푸짐하게 덕지덕지 붙여 놓기도 하고, 교묘한 말들을 설명해내는 걸 보노라면 가관이다. 대박!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규례와 법도)은 원래 히브리말로 기록되었던 것인데, 나중에 그리스말로 번역된다. 그런데, 이 번역 과정에서 오역(誤譯)이 많게 된다. 
다시 말해서, 그 오역(誤譯)이란 것도 여호와의 말이 잘못 번역되어 결국은 내용이 가감도 되고 변질도 되었다는 말이다. 예수는 오역으로 가감, 변질된 내용을 인용하여 떠들기도 한다. 헐!
 
가감해서는 안 된다는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는 우선적으로 그 아들 예수가 철저히 가감, 변질시켰으며, 그보다 앞서서 바이블 번역자들이 그런 짓을 했다. 
이어서, 모든 예수쟁이들이 제 입맛대로 변용하고 있다. 수만 가지가 넘는 예수교의 종파, 이것도 바이블 내용을 가감, 변질시킨 모습이다. 
예수교는 원래의 모습도 마귀요, 가감 변질된 모습도 마귀의 소리뿐이다. (마귀는 예수교가 즐겨 쓰는 전문용어이다. 대박!)

예수교의 근본적 잘못은 그 신이 허구(虛構)라는 사실이며, 그 신의 명령을 가장 철저하게 어기는 자들이 바로 예수쟁이들이라는 점이다. 
예수교는 전후 좌우 위 아래 어느 쪽에서 조명하여 보아도 좋게 보아 줄 아무런 가치를 찾아 낼 수가 없다. 헐!
 
바이블 내용(여호와 또는 예수의 규례와 법도)에 의하여 다시 한 번 더 말하겠다. 
"바이블 내용을 가감(加減)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다른 말로 하면, "바이블을 제멋대로 해석하면 지옥에 가게 된다는 말이다. ㅎㅎ...아멩 할렐루야!

성령을 받아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말도 바이블 내용을 가감(加減)하겠다는 수작임을 알 수 있다. 
예수쟁이들의 모든 것은 결국 바이블 내용을 모르면서 떠들어지는 궤변이다. 예수교는 얼빠진 자들의 집단일 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쟁이들은 청개구리처럼 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보태거나 빼지 말라는)을 철저하게 어겨대는 무리들이라고나 할까? 웬 일이니?  


* 참고; <하나님>이란 말도 바이블에는 없는 말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란 용어를 예수교가 사용할 수 있는 말일까? 
        바이블에 있는 말을 불리하다고 쓸쩍 숨기는 짓도, 없는 말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해서 쓸쩍 삽입시키는 짓도 지옥갈 짓이다.
알림알이 (211.♡.244.132) 2017-12-19 (화) 22:26

일단 이성적인 토론을 하기에 앞서서, 성경에 대해 좀 알아보고 하던지 합시다.

구약성경은 고대근동의 영향을 받은 문헌중 하나입니다. 그걸 반박 할려면 에누마 엘리쉬, 에리두 창세기, 아트라하시스, 길가메쉬 서사시, 이집트 지혜문학, 우가릿 문서, 아카드 문헌 등 구약보다 앞서는 시대에서 왜 구약이랑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나오는지에 대해 타당한 설명을 해보기 바랍니다.

제일 어처구니 없는 설명중 하나인 구약에서는 40일이고 다른 문헌은 15일 이다 등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할꺼면 사라지기바랍니다. 애초에 구약에 독창성이라는것은 없습니다. 그 시대에는 뭐 표절에 개념이 없다고 하여 영향을 받았다고 이해준다고 쳐도 결국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특히 남유다 관점에서 본 고대근동의 문서입니다. 그러니 이 접근으로 구약성경을 보겠다면 인정해주겠습니다.

즉 천지창조, 아담과 하와, 노아의 홍수, 족장시대, 가나안 정복, 다윗-솔로몬의 전설의 왕국등은 역사적 사실이아니라,

(아 이 부분에대해서는 윌리엄데버라고 성경의 역사성을 인정하는 최대주의자 또한 구약성경은 야웨의 이야기이다, 교훈적 문서이다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윌리엠 데버는 올브라이트계열의 학자이니 무슨 자유주의 그딴 소리는 하지도 말기 바랍니다. 올브라이트가 누군지 모르면 먹사한테 가서 물어보기 바랍니다. 물론 모른다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바빌론 포로기 시절 남유다의 관점에서 총편집된 신학적 문서라는겁니다. 물론 구약성경의 원문이 되는 것들은 기원전 10세기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또한 원래 이스라엘은 고대근동과 똑같은 다신교 국가였는데, 원래 이스라엘은 무슨 유일신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거 마냥 이야기 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실제로 BC 8세기 것으로 보이는 야웨와 아세라에게라는 비석이 발견된것을 보면 애초에 이스라엘은 고대근동과 똑같은 다신교 국가였는데, 바빌론 포로기 시절 신학적 성찰로 일신교적 종교로 되었다고 성서학자들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 바빌론 포로기 시절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아 이원론이 들어와서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도 생겨난것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위 토라 (모세오경)를 포함한 여호수아,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분열왕국 시대까지도 천국 지옥 개념이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구약에서는 주로 죽으면 스올로 간다고 Lie with fathers라고 표현하였지, 천국으로 간다 지옥으로 간다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소위 침묵의 시대라는것이 있었고, 그 다음 예수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수가 직접 남긴 문헌은 없습니다. 소위 사도라는 작자들이 쓴 문헌이 있고, 바울이라는 예수를 본적도 없는 자가 지가 영적 예수를 만났다고 주장을 하면서 소위 신약의 대부분을 이루는 바울 서신을 작성하게 됩니다. 물론 7권의 책 빼고는 바울이 직접 쓰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사람 예수라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안에서 속죄교리라는것이 나오는데, 알다싶이 바울은 진화라는것을 알지 못했고, 따라서 아담이 정말 역사적 인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있었으면 청동기 시절로 추정되는 사람인 아담이 최초 인류일수가 없겠죠, 당연히 죽음은 원래부터 있었던거고 원죄개념 또한 마니교 신봉자였던 이단자 어거스틴이 성립하여 오랑게 회의에서 인정받아서 기독교의 교리로 최종적으로 선언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부터 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야기를 진행해보고 싶은데요?? 고대근동의 문화의 영향과, 조로아스터교의 영향 + 바울의 망상으로 세워진 교리를 가지고 난동을 부리는거부터 일단 좀 설명을 좀 해주시고 다음 논의를 해보죠??

모르면 먹사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흥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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