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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보면..
글쓴이 : makeiteasy  (27.♡.114.10) 날짜 : 2017-12-28 (목) 23:17 조회 : 2061 추천 : 1 비추천 : 5

신을 믿든 믿지 않든 인간이라면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를 향해 가는지 한번쯤 고민해봤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지는 못했으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의 할머니는 증조 할머니로부터 태어났고 증조 할머니는 고조 할머니로부터 태어났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상의 조상을 추적하며 끝없이 올라가다 보면 우리는 그 근원에 다다를 것입니다.
무신론적 관점에서는 인간은 생명체가 아닌 물질로부터 진화됩니다.
즉 당신의 고조 할머니의 고조 할머니의 고조 할머니...의 고조할머니는 뜬금없게도 물질인 것입니다.
인간이 바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믿는다면 이는 이성적,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것인가요?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비판하는 창조론자와 똑같이 과학이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적 믿음에 근거한 모순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물질이 생명이 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뭐 일단 우리의 조상이 바위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는 받아 들이더라도 그 물질이 존재하기 이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조상이 된 그 물질은 처음부터 존재한 것인가요? 분명 아닐겁니다.
그 물질이 존재하기 위한 추적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추적의 끝을 위해 우주의 탄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과학적 증명을 통해서 현재 흘러가는 시간의 처음 시점에는 빅뱅이라는 대폭발에 의한 최초의 물질 생성을 말하고 있음에는 동의할 겁니다.
빅뱅을 통해 최초의 물질이라고 부를만한 방대한 것들이 탄생했으며
그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펼쳐졌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유'가 탄생하였습니다.
자연에서 존재하는 것은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빅뱅 사건에서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실제 존재하는 '유'가 우연하게 펼쳐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학은 현재 존재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무'에서 '유'로 변화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애초에 모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우연'이라는 단어를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은 과학이라는 관점에서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무'에서 '유'가 탄생한 것을 '우연'을 가정하여
과학적이라 주장하는 이중적 모습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모순된 주장은 이를 처음부터 만들게 한 창조자가 존재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펜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자연적으로 펜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펜을 떨어뜨린 원인, 이를테면 중력의 작용이나 사람이 인위적으로 던진 힘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원인이 없이 무에서 유가 생길 수 없으며 원인없이 생기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관찰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모든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우주는 무언가에 의해 존재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우주에는 원인, 즉 어떠한 힘을 가한 창조자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어떠한 원인도 없이 '유'가 창조되었다는 주장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말이 아닐까요.




실로암적존재 (14.♡.230.76) 2017-12-29 (금) 17:37
A가 아니니 B가 맞다고 하는 전형적인 흑백논리의 오류네요

A가 아닐 수 있다면 꼭B여야만 하는것이 아니라 
C일 수 도 D,E일 수 도 있는것입니다

당신이 기초적인 논리의오류를 범했으니 
제가 당신보다 더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주장만> 한다면 

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인정하실건가요?

makeiteasy (175.♡.11.61) 2017-12-29 (금) 18:53
아니요 당연히 인정하지 않겠죠.
그러나 당신이야말로 모순되는 말로 말을 왜곡하여 풀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논리의 오류를 범했다 한들(적어도 당신이 말한 흑백논리의 오류는 아닙니다.)
당신이 당신의 논리를 전혀 보이지 않고
저보다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주장만 한다면
누가 합리적이라 말하겠습니까?
아무래도 논리의 오류를 범하는 분은 그쪽인듯 합니다.
그럼 당신 말대로 AB 이외의 어떠한 가정이 있을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수용할만한 것일지 궁금하네요.
실로암적존재 (14.♡.230.76) 2017-12-29 (금) 19:34
진화론자와 무신론자들이 이러이러하니까 모순이 있다
그러한 모순이 창조자가 있음을 역설한다 

라는 말이 흑백논리의 오류가 아니라고 하시니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면 님께서 주장하시는 
그 창조자가 누구인지 특정하실 수는 있습니까?
아니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냥 창조주가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는건가요?
makeiteasy (27.♡.114.10) 2017-12-29 (금) 20:08
특정 종교인은 아닙니다.
유신론을 맹목적으로 믿는 건 아니구요.
다만 개인적으로 신이 있는것이 세계를 설명하기에 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묻는 것은 이 다음의 영역이라 답할 수 밖엔 없겠네요.
장천 (1.♡.138.242) 2017-12-29 (금) 23:04
그렇다 치더라도, 사막잡신 야훼는 절대 아니다...
실로암적존재 (14.♡.230.76) 2017-12-29 (금) 23:09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을 부정한, 지옥행 특급열차표를 구매한 
개독이 아니라 하시니 일단 다행입니다

저는 무신론의 입장에서 

제 1원인론 (Tteory of 1st origin) 

우리는 어떤 사물이 존재하도록 만든 다른 사물이나,어떤 행동을 낳게한 원인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물이나 의지등 모든것은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은 선행되는 다른 원인에 종속된다
이렇게 누가(무엇이)원인을 일으키는지 점점 캐어 들어가다보면 결국 우리는 스스로 인과에 얽매이지 않는 제 1 원인에 도달하게 된다


제 1원인론은 부동의 동자가  수십개가 될 소지가 있는 반면 신의 유일성을 주장하는 것이며 우주론적증명(Cosmological Argument)이라고도 불린다
일단 인과물은 대체로 시간에 종속되는것으로 보여진다고 할 수 있다
즉,어떤 결과에는 어떤 원인이 선행된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현대의 물리학은 인과물을 초월하는 입자의 존재를 존재는 설명할 수 있다
원자내에서 일어나는 개별 양자들의 변화를 관찰해보면 거기에는 아무런 원인도 있는거 같지 않다
인과율을 초월하거나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제 1 원인도 없을 수 가 있다


현상에 대한 관찰대신 러셀이제기한 반박을 소개한다

"만약 모든것에 원인이 있어야 한다면 신도(모든것에 포함되므로)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한다
만약 원인이 없는 어떤것이 있을 수 있다면 신과 마찬가지로 세계도 원인이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논변에는 하등의 타당성이 없다"


makeiteasy (182.♡.119.46) 2017-12-30 (토) 14:50

이미 알려진 러셀의 말을 인용하셨으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신은 정의상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큰 존재입니다.
또한 존재는 관찰을 포괄하고 있으며 관찰을 통해 알 수 없는 것도 존재한다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을 관찰되는 존재,
즉 임의적 판단 하에 '유한한' 범주 내로 포함 시켜 존재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러셀은 신의 기본 속성을 잘 알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신론적 관점에서 저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시공간과 물질로 표현되는 세계이며 따라서 상상은 유한합니다.
이에 따라 신은 저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될 수 없는 속성으로
러셀은 전제 자체에서 이미 신을 격하시키고 논리를 전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지도요.

엉클하우스 (112.♡.53.103) 2018-01-14 (일) 02:33

A가아니니 무조건 B가 맞다고 하는소리로 들리십니까? 아닙니다. 다시 잘들어보세요. 무조건 B가맞다는것이아니라 B가맞는이유를 밝히고 A가아닌이유를 밝혀 결론적으로 B가맞다고 전개한 논리가 흑백논리입니까? 여기서는 B가맞는 이유를 밝혔으므로 아닌또다른 테제인 c도 D도 F도 등장시킬필요가 없는것입니다.B의이유가 맞는것이라면 또다른 아닌 ,C,D,F등은언급할필요가 없는것입니다.이게 어째서 논리의 오류란말입니까? 

엉클하우스 (112.♡.53.103) 2018-01-14 (일) 02:41
야홰를 사막의 잡신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막까지는 이해가되는데 잡신이라고부르는 무슨이유라도?
엉클하우스 (112.♡.53.103) 2018-01-14 (일) 03:27
먼저 화려한 수사학을 선봬주시니 감사! 이제 껍데기 벗기고 알맹이를 좀 살펴봅시다. 만물에는 최초의 원인이 있으되 그것은 결과에 시간적으로 선행한다 즉 어떤원인이 있고서야 비로서 그후에 그원인에따른 어떤결과가있다는말씀이죠? 너무도 당연하고도 쉬운것을 괜히들 어렵게말하는지 도통 모르겠읍니다. 한분은 그 최초원인이 신의 창조행위로보고 귀하는 무엇인지모르지만 그것이아닐수있다고 보시는군요- 좋습니다. 함께 알아봅시다. 귀하는 인과물을 초월하는 입자의존재를 설명할수있다고하셨는데 그입자가 무엇인지는 차치하고서라도 그입자는 또 어디서 나온것입니까? 또거기에는 아무런 원인도 있는거같지않다고했는데 같다는 표현은 가설을넘어서 너무 무책임한 표현같지않나요? 더나아가 원인이 없는경우도있으니결국 제1원인도 없을수가있다니 결국 앞에서는 원인없는결과가 없다더니 지금은 원인이없을수도있다니 도대체 무슨말입니까?  현대의물리학이란 단서를달았으니 미래의물리학에서 알아볼수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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