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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의 아내 그리고 <도미>의 아내]
글쓴이 : 제삼자  (219.♡.30.247) 날짜 : 2020-01-08 (수) 05:36 조회 : 214 추천 : 4 비추천 : 0
[<나발>의 아내 그리고 <도미>의 아내]



(1) <도미의 아내> 이야기(설화)는 고려시대의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 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 나라 고대국가였던 백제(3국 중 하나)의 개루왕(또는 개로왕) 때, <도미>라는 이름을 가진 평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가난하고 볼품 없는 평민이었지만 <도미>에게는 절세 미인의 아내가 있었다. 이것이 문제였다.
옛날에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별 볼 일 없는 평민 따위가 아름답고 예쁜 미인 아내를 가졌다는 사실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 위험천만--위험한 일이 천 가지 만 가지나 된다는 뜻으로, 매우 위험함을 이르는 말. 
              예쁜 계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그 만큼 위험한 일이다. 명심 또 명심할찌어다. 헐!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에서도 언급하는 사건이지만, 아브라함도 예쁜 계집 <사라>를 아내로 둔 덕에 큰 곤욕(?)을 치르는 과정이 있다.
아브라함이 누구인가? 그는 예수교의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가 선택하고 뽑아서 특별히 돌보는 그런 대단한 인물이었다.
그런데도, 그 아브라함은 건방지게도 감히 예쁜 계집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을 뻔했었다고 한다. 헐! 

아브라함의 처 <사라>는 90세가 넘었을 때에 아들을 낳기도 하고, 아리따웠다고 하니까 20~30대 때에는 얼마나 예뻤겠는가?
이렇게 예쁜 계집을 가졌다는 사실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란 것을 아브라함도 모를 리가 없었으리라.
결국, 아브라함은 <사라>를 자기 아내가 아닌 "누이 동생"이라고 속이며 살기로 부부 간에 약속을 한다.
그러나, <사라>가 아브라함의 누이가 아니라 그의 <아내>라는 사실은 금방 탄로가 나게 되고, 이 소문은 마침네 애굽(이집트)의 바로왕 귀에까지 들어가게 됐던 모양이다.

처음에, 애굽왕 바로는 건방지게도 감히 예쁜 계집을 가지고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아예 죽여 버리고 당장 그 계집 <사라>를 빼앗아 오려고 작정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예수교의 신 여호와께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호통을 치는 바람에 바로왕은 아브라함을 죽이지를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왕은 예쁜 계집을 빼앗아 오는 대가로 아브라함에게 많은 재물을 하사해야 됐다고 한다. 마침내, 아브라함은 예쁜 계집을 바로왕에게 넘겨주고 하루 아침에 거부가 된다. 대박!



참고; 반 년인지 일 년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아브라함은  자기 계집 <사라>를 바로왕으로부터 되돌려 받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자기의 계집을 얼마 동안 왕에게 빌려 주고서 그 대가로 많은 재물을 획득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자기 계집을 완전히 빼앗기지는 않고 잠시 동안 대여해 주는 것만으로도 거부가 된다! 이 얼마나 통쾌한 행운이냐?

      이 모두가 예수교의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의 섭리요 조홧속이라고 한다. 사실, 전지전능한 신의 능력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교의 신 여호와(또는 예수)를 믿고 받들면, 이렇게 횡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대박!

(각설하고)



<도미>의 아내가 예쁘다는 소문은 퍼지고 퍼져서 마침내 대궐 안의 개루왕(개로왕)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별 볼 일 없는 하찮은 평민 <도미> 따위가 절세미인을 가지고 산다?" 개루왕의 귀에도 대번에 거슬리기도 하고 역겨운 소문이었다.
마침내, 개루왕은 <도미>의 아내를 대궐 안으로 불러들인다. 세상에나!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나라 백제 땅 안에 있었던가? 

개루왕은 욕심이 발동했다. 마침내, 왕은 갖은 감언이설로 꾀어보기도 하고, 위력을 가하며 협박도 해봤으나 도미 아내의 절개를 꺾을 수가 없었다.
자존심도 상하고 화가 상투끝까지 뻗힌 왕은 <도미>를 잡아다가 무지막지한 고문도 하고, 불에 달군 인두로 두 눈을 지져 아예 눈 먼 장님을 만들어 백제 땅에서 추방시켜 버렸다고 한다.

남편을 타국으로 추방시킨 후로도 개루왕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도미>의 아내를 차지하려고 애를 썼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도미>의 아내는 궤계를 써서 궁궐을 탈출을 하고, 수소문 끝에 눈 먼 남편 <도미>가 고구려 땅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마침내, <도미>는 예쁜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됐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어쨌든, 이것이 우리 나라의 정서이다. 우리 나라 만세!


그런데 말이다. 우리의 그 애달픈 정서 말고, 저 먼 곳으로부터 굴러온 예수교의 정서는 어떤 것일까?
우선, 예수교의 경전이라는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을 보기로 하자.


[환난을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다윗)에게로 모였고,
그(다윗)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다윗)와 함께 한 자가 사 백(400)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2)


예수교 역사상, 다윗(왕) 이상으로 여호와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다윗이 장인(사울왕)을 피하여 도망다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좋게 표현해서 망명 생활이라고나 할 수 있을까?
위의 바이블 내용은 다윗이 도망다니던 때의 상황을 나타낸 말이다.

다시 말해서, 다윗(왕)은 <환난을 당한 모든 자> <빚진 모든 자> <마음이 원통한 자> 등등으로 뭉쳐진 집단의 우두머리였다고 한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인간성이 제대로 형성되지를 못한 사람들의 무리 400여 명으로 뭉쳐진 집단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던 자가 다윗(왕)이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수 천 년 전에 인간성에 심히 결함을 가진 사람들 400여 명으로 뭉쳐진 무리가 수 년에 걸쳐서 사방으로 몰려다녔다면 그들이 지나가는 동네마다 그 민폐가 어떠했을까?

수 천 년 전에, <환난을 당한 모든 자>, <빚진 모든 자>, <마음이 원통한 자> 등등으로 뭉쳐진 무리 400여 명이 여러 해 동안 중동지방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깡패 집단의 우두머리는 그 유명한 다윗(왕)이었음은 물론이다.

자, 그러면, 이 깡패 집단의 어느 하루 동안의 활동 모습을 보기로 하자. (어쩌면, 며칠 동안의 활동 모습일 수도 있다.)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 내용을 여기에 첨부해야 되겠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짐을 막기 위해서 일단 바이블 인용은 일단 생략하기로 한다.
다윗(왕)을 우두머리로 하는 400여 명의 깡패 집단도 여기서는 그냥 <깡패 집단>이라고 간단하게 표기하기로 한다.


<깡패 집단>이 하루는 어느 마을 어귀에 도착했다. 그 마을에는 매우 큰 부자가 있었다. 남편의 이름은 <나발>이었고, 그 아내 이름은 <아비가일>이라고 했다. <아비게일>은 미인이었다.
<나발>에게는 각종 가축도 많고, 넓은 농장도 있었다. 부리는 일꾼들도 많았다. 다윗의 <깡패 집단>은 <나발>이 살고 있는 마을 어귀에서 여장을 풀고 쉬게 된 것이다.

쉬는 동안 다윗은 수하 몇 명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너희들은 지금 <나발>에게 가서 내 말을 전하거라." 

"우리 <집단>은 지금까지 남을 해코지한 적도 없고, 민폐를 끼친적도 없다. 어느 동네라도 그 곳을 지날 때는 조용히 지났다. 농작물에 손을 대거나 가축을 해친적이 없다. 알겠느냐? 너의 농장에서도 아무런 해를 주지 않았다.
그러니, <나발>은 듣거라. 너는 우리 <집단>을 위해서 얼마간의 재물을 바쳐야 되지 않겠느냐?"


** 400여 명으로 뭉쳐진 집단이 몇 년 동안을 돌아다니면서 무엇으로 먹고 마시고 입으며 잠을 잤을까?
   민폐를 끼치지 않고 400여 명이 도망다니는 방법이 있을까? 예수쟁이들 사회에서는 그런 짓이 가능한 모양이지?


다윗의 전언을 듣게 된 <나발>은 말했다.
"다윗이 누구란 말이냐? 나는 그런 사람을 모른다. 또, 내게는 그런 <다윗>에게 줄 돈도 없고 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수하로부터 <나발>의 거절을 듣게 된 <다윗>은 그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

"무엇이라고? <나발> 그 놈이 감히 이 <다윗>의 청을 거절했다고? 지금 당장 <나발> 그 놈을 박살 내러 가야 되겠다."
다윗과 수하들은 쉬기 위하여 풀어 놨던 군장을 다시 걸치기 시작했다.
집안에서, 남편 <나발>과 <다윗>의 수하가 주고 받은 이야기의 전말을 듣게 된 <아비가일>은 일이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아비가일>은 부랴부랴 <깡패 집단> 400여 명이 먹을 만큼의 고기와 빵등을 준비해 거지고 <다윗>에게로 달려갔다고 한다.
"<다윗>님이시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제 남편 <나발>이 원래 미련하고 성격이 비뚫어졌습니다. 남편 대신 제가 얼마 간의 재물을 준비할 터이니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왜 <다윗>님의 손에 피를 묻히려고 하십니까? 그냥 내 버려 두면 여호와께서 알아서 <나발>을 죽여 주실겁니다.........."

<나발>의 처 <아비가일>은 엄청난 미인이었다고 한다. 마침내, 예쁜 여자의 아양에 하늘까지 치솟았던 <다윗>의 분노가 봄눈 녹듯 녹아 버렸다.
그런데, <아비가일>이 예언했듯 그 날 밤 <나발>이 급살맞아 뒈졌다고 한다. 여호와가 그런 조홧 속을 부렸던 것이다. 대박!

<나발>이 급살맞아 뒈졌다는 사실을 듣게 된 <다윗>은 즉시 <아비가일>에게 수하를 보냈다.
"<아비가일>은 듣거라. 네 남편 <나발>은 이제 죽었다. 그러니, 이제부터 너는 이 <다윗>의 계집 노릇을 하지 않겠느냐?"
<다윗>의 전언을 듣자마자 그 즉시 모든 것을 팽개치고 <아비가일>은 <다윗>에게로 달려갔다고 한다.

어두컴컴한 밤에 공동묘지의 어느 무덤 앞에서 한 여인이 무덤을 향해서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나던 사람이 이상도 해서 물었다. "왜, 무덤에다 부채질을 하고 계십니까?"
"죽은 남편과 약속을 했습니다. 무덤이 마르기도 전에 개가하지는 않겠다."고. (멋져 부렀다.)
그런데, <아비게일>은 남편 <나발>이 급살맞아 뒈지자 마자 부채질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그 즉시<다윗>의 품으로 달려가서 안겼다고 한다. 대박!

유럽, 미국, 남미등, 여러 나라에는 <아비가일>이라는 여자 이름이 많다. 
<다윗>을 단번에 녹여 낼 정도로 예쁘던 <아비가일>의 미모가 서양 여자들의 흠모 대상인 것 같다.
어쨌든, 이것이 서양 여자 특히, 예수쟁이 여자들의 정서이다.

이상, <도미>의 아내 이야기와 <나발>의 계집 <아비가일>의 이야기로 우리 한국인의 정서와 예수쟁이들의 정서를 잠시 훑어 보았다. ㅎㅎ...아멩 할렐루야!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writer (118.♡.199.49) 2020-01-08 (수) 12:14
개독 = 이기주의자 위선자 정신병자 사기꾼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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