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menu
 
   
  
  • • 아이디 공유 및 다중 아이디 사용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반기련 후원 계좌:045-21-1262-515(국민은행) 이찬경
  • • 처음 오신 분께는 안티바이블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 전도성 글, 정치성 글, 비방글을 올리면 출입이 차단됩니다.
 
 
ID 저장 자동로그인
   

 • 자유토론
 • 비회원토론
 • 과학과 창조구라
 • 나의 경험담
 • 주제별토론
 • 구 자유토론
 • 휴지통

기독교(가톨릭등 모두 포함)라는 종교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포인트 :5점)
 
 
 
 
 
 
 결과보기
참여인원 : 5,163 명
시작일 : 2015년 03월 26일

채팅방가기


   • 전도성 글, 반복적인 글, 정치적인 글, 원색적인 글 등은 삭제가 됩니다.
   • 게시자의 IP는 기록되어 일부 공개 됩니다.
   • 비회원은 하루에 5개의 글만 쓸 수 있습니다.
   • "휴지통으로 보내기"가 5개면 휴지통으로 이동됩니다.


   
무뇌아!
글쓴이 : 빈손으로  (183.♡.197.18) 날짜 : 2018-03-04 (일) 09:43 조회 : 1877 추천 : 2 비추천 : 0
무뇌아라는 말은 매우 은유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간혹 이런 말을 남의 폄훼하려는 의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런 의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무뇌아란 어떤 사람의 사고패턴을 표현하고자 하는 은유인데
도대체 어떤 사고유형을 은유하는 것인지 살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의 유용성도 살펴 보고자 한다.

무뇌아란?
우선 판단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판단력이 없을까?라고 진지하게 질문하면
이것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좀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무뇌아라고 불리는 사람은 사실상 자기의 판단을 양도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기자신 보다 훨씬 막강하고 완벽한 존재가 자신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 배경이 실제로 막강하고 완벽한가 아닌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자기 판단을 양도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계된 문제일 뿐이다.

무뇌아는 신실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철저히 자신의 배경을 믿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배후에 존재하는 그 무엇을, 검증하고자 하는 짓은 일종의 반역이며 불신의 징표이다.
무뇌아는 신실한 자아상에 만족한다.
그리고 배후에서 하달된 명령이 가장 불합리 할 때 조차도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을 때
비로소 가장 만족스러운 믿음을 성취하는 것이다.
배후: 배후라는 단어는 그 자신의 정체성의 배경을 말한다.

무뇌아라고 불리는 인격적 특성은
사실상 옛날 부터 전해져 온 현상이고
오늘날에도 빈번히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권위에 대한 복종을 특징으로 하는 인격적 패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대인은 특히 서구적 개인주의를 잘 교육 받은 사람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인간은 단지 그 개인일 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확장해서 자신의 정체성과 결부 시킨다.
이를테면 군인은 간혹 윤리적으로나 합리적 이성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명령 조차도
기꺼히 수행 할 의무를 가진다고 얼마든지 믿을 수 있다.
이를테면 자신의 판단 즉 자신의 윤리적 정체성 조차도 양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비록 무뇌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우리의 판단을 양도한다.
국민은 정치인에게, 직원은 사업주에게,
어린이는 부모에게 어느 정도 판단을 양도한다.

독재자는 모든 국민에게 그들의 판단을 자신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주장이 먹히면 독재자로서 성공하게 된다.
어떤 부모는 자신이 좀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이유로
자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도전해 볼 기회를 빼앗아 버린다.
그러면 그런 자식은 그들의 판단을 누구에게 양도하기 쉬운 사람이 된다.

유일신 사상은
일종의 독재신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야훼가 보여주는 특징은
한 참 후진 나라, 후진 동네의 야아치들이 만들어 놓은 신의 나라를 보여준다.
"갇 시티"라는 브라질 깡패들을 주제로한 영화가 있는데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들로 묘사되어 있으며
영화에 묘사된 난맥상도 기독교의 그것과 흡사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부모란?
자식이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빼앗지 않는 사람이다.
자식을 교회에 보내는 일은
그들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으라고
기독교라는 시스템에 맡기는 셈이라고 생각한다.

겨울나무 (222.♡.212.6) 2018-03-04 (일) 10:05
누군가 이런글을 보고 수치심을 느낀다면 이 또한 기적입니다
빈손으로 (183.♡.197.18) 2018-03-04 (일) 10:37
겨울나무님의 게시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 쪽에도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정합니다.
갇 시티가 아니라 city of god입니다.
이름 패스워드

글 저장.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게시물 19,77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필독] 게시글 작성시 명예훼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반기련 16/04/19 216011 2 0
19562 [여호와(또는 예수)를 믿지 않는 이유] 제삼자 18/03/12 2228 3 0
19561 창백한 푸른점 (2) 겨울나무 18/03/12 1980 1 0
19560 편집증에 대해서! (4) 빈손으로 18/03/12 2118 2 0
19559 따라가다보니... (1) 갈롱 18/03/11 1989 2 0
19558 하이웨이님의 답변에 대한 질문(3) (3) 겨울나무 18/03/11 2098 2 0
19557 성령의 역사 10 : 한 순간에 살이 체지방이 소실되는 기적 (2) 하이웨이 18/03/11 2034 0 2
19556 하이웨이님의 답변에 대한 질문(2) (2) 겨울나무 18/03/11 1887 2 0
19555 하이웨이님의 답변에 대한 질문(1) (1) 겨울나무 18/03/10 2177 2 0
19554 지구와 화성만 한 행성의 충돌, 그 찌꺼기가 달? (1) 스피노자 18/03/10 1997 0 0
19553 반기련 여러분들께 (4) 하이웨이 18/03/10 2254 0 2
19552 [죽은 사람 살려내기=식은 죽 먹기지 뭐!] (2) 제삼자 18/03/10 2192 2 0
19551 김미소님 접차 여부에 대한 답변 (3) 반기련 18/03/09 2309 2 0
19550 온순한 양! (5) 빈손으로 18/03/09 2102 3 0
19549 하이웨이님께 제안합니다. 겨울나무 18/03/08 2018 2 0
19548    하이웨이님께 제안합니다. (2) 하이웨이 18/03/09 2138 0 2
19547 성령의 역사-여호와, 예수가 천박한 잡귀인 증거 넴츠 18/03/08 2007 2 0
19546 [납득하도록 가르쳐 주지는 않고 돌로 쳐 죽이라고?]-헐! 제삼자 18/03/08 2076 2 0
19545 예수와 망어. (6) 스피노자 18/03/07 1937 2 1
19544 망상인지 아닌지 증명하는건 간단하다. 빈손으로 18/03/07 1973 3 0
19543    망상인지 아닌지 증명하는건 간단하다. (1) 하이웨이 18/03/08 2102 0 2
19542 성령은 이렇게 역사 한다. (1) 갈롱 18/03/07 1947 3 0
19541 성령의 역사 9 : 55년 동안 곱추였던 등이 펴졌다 ! (3) 하이웨이 18/03/07 2280 0 2
19540 하이웨이님을 위한 조언! (3) 빈손으로 18/03/06 1885 1 0
19539 성령의 역사 8 : 귀머거리 벙어리가 듣고 말하다 ! (5) 하이웨이 18/03/06 2104 0 3
19538 [사기꾼과 바보를 만들어 내는 묘한 조직]-대박! (2) 제삼자 18/03/05 2146 3 0
19537 하이웨이님 이런 동영상은 없어요? 갈롱 18/03/05 2187 4 0
19536 펌질도 재미있다. 빈손으로 18/03/05 1972 1 0
19535 성령의 역사 7 : 소경들이 눈을 뜨다 ! - 2 (3) 하이웨이 18/03/04 2111 0 3
19534 자아를 죽여라. 갈롱 18/03/04 1903 1 0
19533 무뇌아! (2) 빈손으로 18/03/04 1878 2 0
 1  2  3  4  5  6  7  8  9  10    
최근게시물 : 9,179 건    오늘 : 1,154    어제 : 1,664    최대 : 12,198    전체 : 7,973,452      총회원 수 : 19,183 분    접속중 : 114(회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