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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아!
글쓴이 : 빈손으로  (183.♡.197.18) 날짜 : 2018-03-04 (일) 09:43 조회 : 2285 추천 : 2 비추천 : 0
무뇌아라는 말은 매우 은유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간혹 이런 말을 남의 폄훼하려는 의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런 의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무뇌아란 어떤 사람의 사고패턴을 표현하고자 하는 은유인데
도대체 어떤 사고유형을 은유하는 것인지 살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의 유용성도 살펴 보고자 한다.

무뇌아란?
우선 판단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판단력이 없을까?라고 진지하게 질문하면
이것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좀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무뇌아라고 불리는 사람은 사실상 자기의 판단을 양도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기자신 보다 훨씬 막강하고 완벽한 존재가 자신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 배경이 실제로 막강하고 완벽한가 아닌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자기 판단을 양도한 사람들의 믿음에 관계된 문제일 뿐이다.

무뇌아는 신실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철저히 자신의 배경을 믿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배후에 존재하는 그 무엇을, 검증하고자 하는 짓은 일종의 반역이며 불신의 징표이다.
무뇌아는 신실한 자아상에 만족한다.
그리고 배후에서 하달된 명령이 가장 불합리 할 때 조차도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을 때
비로소 가장 만족스러운 믿음을 성취하는 것이다.
배후: 배후라는 단어는 그 자신의 정체성의 배경을 말한다.

무뇌아라고 불리는 인격적 특성은
사실상 옛날 부터 전해져 온 현상이고
오늘날에도 빈번히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권위에 대한 복종을 특징으로 하는 인격적 패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대인은 특히 서구적 개인주의를 잘 교육 받은 사람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인간은 단지 그 개인일 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확장해서 자신의 정체성과 결부 시킨다.
이를테면 군인은 간혹 윤리적으로나 합리적 이성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명령 조차도
기꺼히 수행 할 의무를 가진다고 얼마든지 믿을 수 있다.
이를테면 자신의 판단 즉 자신의 윤리적 정체성 조차도 양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비록 무뇌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우리의 판단을 양도한다.
국민은 정치인에게, 직원은 사업주에게,
어린이는 부모에게 어느 정도 판단을 양도한다.

독재자는 모든 국민에게 그들의 판단을 자신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주장이 먹히면 독재자로서 성공하게 된다.
어떤 부모는 자신이 좀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이유로
자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도전해 볼 기회를 빼앗아 버린다.
그러면 그런 자식은 그들의 판단을 누구에게 양도하기 쉬운 사람이 된다.

유일신 사상은
일종의 독재신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야훼가 보여주는 특징은
한 참 후진 나라, 후진 동네의 야아치들이 만들어 놓은 신의 나라를 보여준다.
"갇 시티"라는 브라질 깡패들을 주제로한 영화가 있는데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들로 묘사되어 있으며
영화에 묘사된 난맥상도 기독교의 그것과 흡사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부모란?
자식이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빼앗지 않는 사람이다.
자식을 교회에 보내는 일은
그들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으라고
기독교라는 시스템에 맡기는 셈이라고 생각한다.

겨울나무 (222.♡.212.6) 2018-03-04 (일) 10:05
누군가 이런글을 보고 수치심을 느낀다면 이 또한 기적입니다
빈손으로 (183.♡.197.18) 2018-03-04 (일) 10:37
겨울나무님의 게시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 쪽에도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정합니다.
갇 시티가 아니라 city of g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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