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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 양!
글쓴이 : 빈손으로  (183.♡.197.18) 날짜 : 2018-03-09 (금) 15:59 조회 : 2256 추천 : 3 비추천 : 0
사람이 살아 간다는 것은 여러모로 만만하지 않다.

특히 주변에서 대립과 갈등이 발생 할 때 조차도

아무런 의혹도 없이 편안하고 느긋 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대단한 인격의 소유자일 것이다.



진정한 기적이란 이런 평범한 일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한 초현실적 사건을 기대하지도 않고

권태를 피하기 위해서 악취미에 골몰하지도 않고

맑게 갠 날씨처럼 확트여서 별다른 의혹이 없고

밝고 투명한 대기 처럼 의식이 맑아서

살아가는 것이 봄 날 속의 산책 처럼, 유쾌한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고 날마다 기적을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무거운 짐을 진듯하고,

죄에 사로잡힌듯 하고, 괴롭고 불안하며,

확신이 없고 매사가 불확실하고 두려우며

흡사 물에라도 빠진듯이 허우적대는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고 의지해야 안심이 될것 같은 사람!



참으로 사람은 오묘한 존재이다.

한 사람이 서로 상반되는 두 사람의 실존상황을

상상 할 수 있다는것! 이런 상상도 결국 마음의 산물일터



사람에겐 실제로 다양한 삶의 양상이 있다.

삶의 바탕이야

인간의 근원적 욕망과 그것을 보조 할 물질과 정신작용일 터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지옥 같은 삶이 되기도,

어떤 사람에게는 천국 같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지옥과 천국이 일시적인 신기루 같아서

인간의 행, 불행에 개의치 않으면서도 날마다 바람직한 일상을 보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



기독교라는 독버섯이 잘 번성하는 환경은

극도로 혼란된 사회, 사람들이 공포에 휩쌓이고

맑은 정신력이 커다란 타격을 입은 환경!

이를테면 전쟁통이 휩쓸고 갔으나 재건의 동력을 잃어 버린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 기독교적 대안이 등장한다.



기독교는 희망의 종교이다.

다시 말해서 망상적 희망을 갖게하는 종교이다.

사고하는 일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기독교는 사람이 사고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천국이라는 희망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기를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기적을 믿어야 한다.

예수가 완전히 죽었다가 3일 만에 살아났다.

그리고 그런 기적이 일어난 까닭이 죄인인 그대의 죄를 면탈해 주려는 것이다.

자신이 죄인이며 불행하다는 것을 시인하고,



자연계의 인과율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현상

초자연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상 지극히 사적인 감상을 대상화한것!

예수의 부활에 국한 시켜서 말하자면,

인간의 죽음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지극히 사적욕망을

예수의 부활 신화에 입(함께)혀서 실현하고자 한다.

그리고 실제로 어느 정도 불행이 진정된다.



실제로 한 양치기가

어린 양들의 고통을 연민하고, 그들이 안락하기를 바란다면

맹신은 그럴듯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어느 정도 의식주를 해결해 주고 우민정책을 펴는것과 같다.



그러나 우리의 사회는 좀 거친 시스템이다.

자본주의 경쟁논리가 대세이다. 따라서

낙오된 양치기도 많고, 낙오된 양도 많다.

낙오된 양치기는 성공한 양치기의 노하우를 카피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포인트는 단순하다.

자연계의 인과율에서는 발생 할 수 없는 사건, 사적 감상을 대상화한것, 기적을 믿는 일이다.

따라서 추론하고 말것도 없다. 그냥 믿어야 한다, 맹신은 필수적다.

푸라시보 효과가 좀 있을지도 모르겠다.

예수의 부활신화의 또 다른 복제판인 셈이다.

봉사가 눈뜨고, 곱추가 펼쳐지고 참으로 진부한 수작이다.



우리사회가 경쟁적인 자본주의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호전되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만만치가 않다.

나 같은 일개 촌늙은이도

인터넷을 통해서 수 많은 박사급 인사들을 만난다.



우리사회는 더 이상 맹신자를 기반으로 한 종교는 존립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우리사회는 더 이상 우민정책으로 민심을 이끌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런 사회적 대세를 몰라서 역행하는 사람은 맹한 사람이다.

이런 사회적 대세를 알고도 역행하려는 사람은 진짜 바보다.

목축민들은 무뇌아를 온순한 양이라고 표현했지만

오늘날엔 그다지 적절치 않아 보인다. 먹사와 무뇌아가 그 의미를 전달하기에 훨씬 세련 되었다.

겨울나무 (222.♡.212.41) 2018-03-09 (금) 16:57

빈손으로님!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냉이가 나왔나 나가봐야겠습니다.~^^

빈손으로 (183.♡.197.18) 2018-03-09 (금) 17:06
봄이 오긴 온것 같습니다.

겨울나무님!
여기는 시골인데요!
부추가 싹이 막 올라오기 시작했더군요!
제삼자 (222.♡.112.87) 2018-03-09 (금) 17:17
이렇게 어려운 글은 저쪽 동네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주 쉽게 쉽게 말을 해도 전혀 꿈쩍을 하지 않는데...어쩌면 남의 글(말)을 전혀 읽지 않을 수도...
겨울나무님처럼 냉이가 나왔나 구경을 가봐야 될라나 봅니다.
아니, 제삼자는 어느 반기련 회원님 부부와 함께 강원도 쪽으로 며칠 동안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패럴림픽을 구경하게 될런지는 아직........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빈손으로 (183.♡.197.18) 2018-03-09 (금) 17:32
선생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마음만이라도 늘 선생님 응원합니다.
겨울나무 (222.♡.212.41) 2018-03-09 (금) 17:48

구수한 냉이 된장국에 부추전,    참좋지요~

조금만 있으면 밥상에 올라오겠네요.

빈손으로님, 제삼자님!

올봄에도 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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