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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아니라 종교인의 문제?
글쓴이 : 겨울나무  (183.♡.9.21) 날짜 : 2018-12-21 (금) 20:59 조회 : 171 추천 : 3 비추천 : 0

무종교의 시대

국적과 신앙에 관계없이 열려 있는 프랑스 테제공동체 순례자들. 동아일보DB


미국 사회학자인 필 저커먼의 ‘종교 없는 삶’은 근래 종교 분야에서 화제가 됐던 책이다. 한마디로 신(神) 또는 종교 없이도 행복한 삶
을 살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오랫동안 종교와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온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무종교인들이 더 도덕적이고 관대
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에서는 지난 25년간 무종교인이 두 배로 늘었다. 종교 지도자들의 부정부패,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 등이 무종교화의 원인이라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국내는 어떤가. 통계청이 2015년 기준으로 발표한 조사에서 무종교인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56.1%에 이른다. 저커먼의 주장을
그대로 우리 사회에 대입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종교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은 무종교화의 큰 원인이다. 2010년부터 5년간 전문직
군별 강간 및 강제추행범죄 건수에 대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종교인이 4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름도 알 수 없는 교단까지 포함돼
있다지만, 누구보다 앞장서 법을 지켜야 할 종교인의 비중이 높다.  

종교 지도자들이 모인 종단 내부의 갈등과 이로 인한 사회적 파문은 올해도 여전했다. 불교계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여름은 뜨거웠다.
외부에 의해 부처의 법이 유린되는 법난(法難)이 아니라 ‘큰스님’들의 행태를 둘러싼 이른바 ‘승난(僧難)’ 때문이었다.

설정 총무원장의 은처자(隱妻子·숨겨놓은 처와 자식) 의혹은 종단을 뿌리부터 흔들었다. 1994년 종단 개혁을 이끌었던 원로 설조 스
님이 원장 퇴진과 종단 개혁을 주장하며 41일간 단식을 벌였다. 국회 격인 중앙종회의 총무원장에 대한 초유의 불신임안 가결과 설정
원장의 사퇴가 이어졌다. 총본산인 조계사 안팎에서 종단수호대회와 종단의 전면적 개혁을 요구하는 승려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부끄
러운 장면도 연출됐다. 세 후보의 사퇴로 단독 입후보한 원행 스님이 9월 제36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됐지만 조계종에 대한 개혁 요구
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요즘 총무원에서 보직을 맡은 스님들이 없을 때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 있다. ‘강남 총무원’이다. 총무원장 퇴임 뒤에도 막강한 영
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승 전 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그곳에 있다. 설정 스님 옹립과 퇴진, 원행 스님의 선출
이면에는 자승 전 원장이 8년간 재임하면서 쌓은 인적, 물적인 힘이 그대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래서 종권(宗權) 교체를 승난의 끝
으로 보는 이는 많지 않다. 출가자의 계율 파괴를 둘러싼 논란이 여전한 데다 종권이 소수에게 집중돼 있는 구조적 문제도 개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예장 통합은 물론 세계 최대의 장로교회로 불리는 명성교회 사태로 떠들썩했다. 김삼환 목사가 퇴임한 뒤 아들 김하나 목사
가 청빙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게 교회 측의 주장이다. 통합 재판국은 이를 교단법에서 적법하다고 판단했지만 9월 총회는 세습
방지를 천명한 교단법 정신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종교계는 미투 열풍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태석 신부(1962∼2010)가 선교 활동을 했던 남수단에서 2011년 발생한 천주교 수원교
구 소속 신부의 여신자 성폭행 시도 사건이 불거졌다. 최근 인천 한 교회 목회자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신자 여러 명에 대한 그루
밍(가해자에 의한 성적 길들이기) 혐의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오랜 인연이 있는 50대 영화감독인 A와 종교에 관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애주가에 골초인 그가 20대부터 꾸준히 교회에 다녔다는

것은 의외였다. 여러 교회를 전전하던 그는 한동안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다녔다. “메뚜기처럼 여러 교회를 옮겨 다녔는데 옥한

흠 목사의 설교를 듣다 뭔가 울컥하는 걸 느꼈다. 그러다 우연히 일본 공항에서 마주친 노(老)목사의 에나멜이 벗겨지고 해진 구두를

보고 신자가 됐다.”

2010년 옥 목사 소천(별세) 뒤 A는 더 이상 감동을 느낄 수 없어 교회를 떠났다고 한다. 요즘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교회에 나간다. 교

회 건물 없이 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를 보고, 헌금함을 돌리지 않아 마음이 편해서라는 것이 그 이유다.


무종교 시대가 된 가장 큰 원인은 종교인의 오만 때문일지도 모른다. 종교인이 어떤 모습으로 살든 내 교회, 우리 사찰에 오리라고 믿
는 것은 착각이다. 종교가 아니라 종교인의 문제다.

거리낌 없는 무애(無碍) 도인이자 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의 삶 끝에 올해 5월 입적한 오현 스님의 임종게가 떠오른다. ‘천방지축
(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


위는  우리나라 메이져 언론사의 종교에 관한 시각을 보여주는 글이다.

한국사회의 종교계에서 벌어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로 인하여 무종교인이 증가하고

불교, 카토릭,개신교를 공평?하게 거론하며 이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종교인이 문제라는 무지를 드러내고 있다.

과연 그런가? 과연 기독교가 종교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목사가, 신도가 문제인가?

물론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이곳 반기련에서는 위와같은 결론에 공감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않을 것이다.

기독교의 교리, 바이블의 메세지, 가치관 , 배타성등 타락할수 밖에 없는 속성이 근본원인일터,

진단이 잘못되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될수 없다.

종교는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고정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을것이며 

정확한 사실보도가 생명인 언론에서조차 이런 관념에 쉽게 지배당한다.

메이져 언론사의 영향력은 아직도 막강하다. 
 




제삼자 (180.♡.240.11) 2018-12-23 (일) 18:35
[예수교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


예수교란 <교회당(집)>을 지칭하는 말일까? 그런가?
예수교란 <여호와(또는 예수)>를 지칭하는 말일까?
아니면, 예수교란 <바이블(내용)>을 가리키는 말인가? 

교회당은 예수쟁이(사람)가 지어 놓은 건물이다. 예수교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지은 것도 있다. 어쨌든, 교회당은 사람의 손이 지어 놓은 것이다.
예수교의 신이라는 여호와(또는 예수)도 예수쟁이(사람)가 만들어 놓고 받드는 귀신이다.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이란 것도 어떤 종교 사기꾼이 써 놓은 책이다.

예수교의 교리를 풀어서 가르치는 자(신학자, 목사, 신부)도 사람이요, 그 가르침을 받는 자도 사람이다. 
예수교 속에 사람이 만들지 않은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예수교의 모든 것은 한 가지도 빠짐 없이 100%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시 말해서, 예수교의 모든 것은 빠짐 없이 결국 사람이란 말이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예수교>란 바로 사람 즉 <예수쟁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수교와 예수쟁이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예수교가 바로 예수쟁이요 예수쟁이가 바로 예수교이다. 
여기에서 잠시 예수교 속에서 횡행하는 멋진(?) 말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목사(또는 신부)를 비롯하여 예수쟁이라면 누구나 즐겨 쓰는 격언이다.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 또는 여호와)만 바라 보라."
"예수쟁이도 사람인지라 잘못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수교(바이블)의 근본에는 잘못이 있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불완전하고 악한 인간을 보고서 그것을 마치 예수교인 것처럼 비판하지 말고, 완전하고 선한 예수(여호와)를 바라보고서 그것을 예수교의 진짜 모습이라고 보아 달라는 말이다.

어떤가? 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는가?
예수교의 모든 것이 100%사람(예수쟁이) 뿐인데, 그런 예수교 속에서 사람을 보지 말라는 말이 되는 말일까? 헐!
예수교의 신(예수=여호와)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귀신이거늘, 그것만을 보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아니, 그보다도 예수교 속에서 예수(또는 여호와)라는 귀신을 본(발견한) 사람이 있던가?
있지도 않은 귀신을 들먹이며, "사람을 보지 말고 귀신만 보라"니,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지구 위의 어느 교회를 불문하고 분란이 없는 교회가 없으며, 썩어 문드러지지 않은 교회가 없다.
예수교 역사가 통째로 피비린내로 진동하고 있으며, 시궁창 아닌 것이 없다.
이런 더러운 모습을 가리고 숨기기 위해서 생겨난 말이 바로 "사람을 보지 말고 귀신만 보라."는 궤변이었던 것이다. 

예수쟁이(사람)는 예수교의 모든 것이다.
예수쟁이 자체가 썩어져 있고 잘못되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교가 통째로 썩은 시궁창이란 말과 다름 아니다. 
따라서, 예수교 속에서 횡행하고 있는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여호와)만 보고 따르라."는 말은 궤변일 뿐이다. 

정확하고 쉽게 말해서, 예수교 속에는 신이란 것은 없고, 더럽고 잔인할 수밖에 없는 사람(예수쟁이)만이 있을 뿐이다.
문제는, 예수쟁이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럽고 비겁하기 짝이 없는 속물(俗物)들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지나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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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수교 이야기와 비슷한 말이 일반 사회에도 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가 그것이다.
<죄>란 사람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언행의 결과이다. 사람의 언행이 없다면 죄라는 것이 생겨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죄가 사람이요, 사람이 죄란 말이다. 죄와 사람은 한 덩어리로서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가 성립될 수 있을까?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으냐? 그렇거든 글(책)을 많이 써라."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라고 한다.
그럴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보면, 유명한 인물은 모두가 글(책)을 남겨 놓은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어떤 책이라도 그 속에는 그럴 듯하고, 멋진 말이 몇 개는 들어 있게 마련이다. 
그 그럴 듯하고 멋진 말은 결국 그 책을 써 놓은 사람의 인격이 되어 오래 도록 점점 더 유명해지게 되기 마련이다.

물론, 몇 몇 학자들이 해 놓은 말 중에는 과학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업적이 많다.
그러나, 그 업적조차도 그 학자(사람)의 인격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거늘, 비과학적이고도 비논리적인 내용을 멋지게 포장시켜 놓은 말(책)을 가지고 그 어떤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말을 잘 하고, 
글을 잘 쓰고, 
공부를 잘 하고, 
운동을 잘 하고, 
노래를 잘 부르고, 
그림을 잘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여호와(또는 예수)만 바라보고, .....
아무리 강조해 봐도 그 속에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여호와=예수)만 바라 보자."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하나님(여호와=예수)은 사람을 사랑하신다." 
"당신은 하나님(여호와=예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났다."등등등...
모두가 사람을 홀리는 엉터리 신기루들이다.

예수교에서 그 뭐라더라! 복음성가라던가? 그 복음성가(말, 글, 책)라는 것을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해진 사람이 있었다. 많은 예수쟁이들로부터 흠모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 당사자는 갖가지로 못된(?) 행각을 벌여 결국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 복음성가(말, 글, 책)는 세상에 오래 도록 남아 있게 되고, 그것을 써 놓은 사람의 못된 행각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희미해지게 되고, 그 노래 내용만 멋진 진리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오래도록 홀리게 될 것이다.

바이블(예수교의 모든 것)이란 것에도 그 속에 20~30가지 쯤 그럴싸하고 멋진 말이 들어 있다.
그것을 써 놓은 자들이나, 그것을 해설하는 자들이나, 그것을 읽는 자들이나, 모두 모두 잡놈 행각을 벌이고 있어도, 바이블(예수교)은 훌륭한 것으로 인식되게 된다.
이것이 예수교의 실체이다.

어쨌든, 책을 써 놓으면 유명해지는 것이다. 물론 내용이 훌륭하면 더욱 유명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훌륭한 책과 그 책을 쓴 사람의 인격과는 거의 상관이 없다.
더욱 무서운 결과는, 그 훌륭해 보이는 책도 자세히 훑어 보면 거의 모두가 엉터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무서운 결과, 엉터리 내용, 사람을 홀리는 유명한 책, 그 모든 것의 결정체가 바로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이다. 아멩!
적폐청산 (112.♡.78.108) 2018-12-29 (토)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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