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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가 신(神)이라고?]
글쓴이 : 제삼자  (219.♡.30.247) 날짜 : 2020-12-17 (목) 10:49 조회 : 290 추천 : 4 비추천 : 0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가 신(神)이라고?]


예수가 자기 고향에 가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환영을 받지 못한데 대한 변명이었다.
"내(예수)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신의 앞잡이)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누가 4;24)

여기서 선지자란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어떤 사람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고 있는 고향 사람들로부터 진심어린 칭송을 듣는다는 것은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연하다.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존경심>이 나올 턱이 없을 것이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거든 그 저자를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책 내용이야 인간의 이상적인 희망 사항이 씌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그 책의 내용과 동일한 인격자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인기있는 정치가, 인기있는 연예인들도 그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면 거의 모두가 실망스러울 때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어느 사람을 막론하고 그 사람의 내면을 알면 알수록 존경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 분명하다.

언제인가, 미국의 백악관에서 역대 대통령 4사람의 식사를 담당했던 조리사가 쓴 책을 본 것 같다.
대충 기억에 남는 내용은, 어느 대통령을 막론하고 그 나름의 약점과 부끄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더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인간의 진면모이기도 할 것이다.
자기 교회에서는 갖가지로 미움과 배척을 당하는 목사가 다른 교회로 다니면서 <부흥회 설교>로 인기가 대단한 사람도 많다.
그 목사의 내면과 인격을 모르는 타교인들로서는 그 입에서 나오는 미사여구(美辭麗句=아름답게 꾸민 말과 글귀)에 반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다.

어느 목사 부인이 자기 남편(목사)에게 말했다고 한다. "다음부터는 우리 살림을 교회 강단에다 차리자." 고.
강단에 서서 설교할 때에는 그토록 그럴싸한 말만 늘어 놓는 남편이 현실 생활로 돌아왔을 때는 그런 비인격자도 없었던 것이다.
이상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지금까지의 예화는 모두가 인간(사람)의 경우라는 점이다.
그러나, 신(神)의 경우는 달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위 예수의 고향 이야기는 어불성설(語不成說=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도무지 되지 않음)이다.
선지자(신의 앞잡이=사람)는 사람이니까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을 수 없을지는 몰라도, 신(神)의 경우는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에게 실망을 주고, 아픔을 주고, 권태를 주고,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면 그것은 이미 신(神)이라고 할 수는 없다.
더구나, 예수(또는 여호와)는 전지전능(全知全能)과 절대(絶對)와 완전(完全)의 대명사가 아니던가?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을 보자.


[예수께서...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교회)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예수)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그런즉, 이 사람의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排斥=반대하거나 거부하여 밀어 내침)한지라...]

(마태 13;52~57 상단)


예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와 그 부모 형제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다.
고향 사람들이 놀라워할 정도로 예수에게는 지혜와 능력이 있었다고 한다. 예수가 가진 지혜와 능력은 신(神)의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그것과는 아주 다른 것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예수가 성장하던 시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고향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굴복됐어야 말이 된다.

<벤허>라는 영화에서, 벤허가 노예로 끌려 갈 때, 예수가 그에게 물을 떠다 먹여 주는 장면이 있다.
그 때, 감독관이 예수를 채찍으로 치려다가 예수의 눈을 보더니,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면서 계속 예수를 돌아다 보는 장면이 있다. 그 때의 그 감독관의 명연기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렇다. 예수가 신(神)이라면, 그의 지혜와 권능에 압도되어 어떤 누구라도 배척 아닌 환영에 앞장 섰을 것이다.

선지자(신의 앞잡이)들도 그렇다. 만약, 여호와(또는 예수)가 신(神)이라면, 그를 대변하는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것도 역시 어불성설이다.
결국, 가짜 신(神)에다 가짜 선지자들이 서로 권커니 잣거니 하며 벌이는 사기극이기 때문에 그 내면을 알고 있는 고향 사람들에 의하여 예수는 배척을 당했던 것이다.

능력도 없고, 돈도 없으나 거짓이 없고 이웃과 잘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고향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엇엔가 출세(또는 성공)했다는 사람일수록 고향에서 배척되는 경우가 많다. 출세(또는 성공)란 것을 쟁취하려면 대개는 비인간적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기 일쑤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혹시, 무엇인가 혜택을 얻으려는 사람의 아부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정승이 죽었을 때보다 그 집 개가 죽었을 때, 조상꾼이 더 많다.""는 속담이 이런 때 제격일 것이다.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 즉, 신(神)이 아니라, 일하기 싫은 건달이었다. 거기에다 신의 아들을 참칭(僭稱=분수에 맞지 않게 스스로 황제나 왕이라고 일컬음)하고 있었으니, 배척 정도가 아니라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바이블을 더 보자.


[회당(교회)에 있는 자들이 이것(예수의 설교)을 듣고, 다 분(憤)히 가득하여, 일어나 동리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리가 건설된 산(山)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누가 4;28~30)


예수에게 "신(神)의 <지혜>와 <능력>이 있었다면", 예수의 설교를 들으면서 분개하고, 죽이려고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겠는가?
오히려, 예수의 설교에 감복(感服=마음속으로 깊이 감동하여 탄복함)되어 그 자리에서 모두가 쪼그라들었어야 되는 것 아닐까?
도대체, 예수 즉, 신의 지혜와 능력이란 것이 어떤 것이기에 고향 사람들에게 극단적 분(憤)을 일으키게 했을까?

예수는 자기 고향 사람들에게, "너희는 구원은커녕 모두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설교를 했던 것이다.
지금의 예수쟁이들이 어느 누구를 닮았을까는 짐작이 되리라. 
사람이란 모두가 고만고만한 것이어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특별히 누구에게 칭송될 만한 사람이란 없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자기 고향에서 칭송 받을 만한 사람이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들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선지자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의 경우는 달라야 한다. 전지전능한 신은 지루하거나 권태롭거나 인기가 떨어질 리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신은 고향 아니라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고향에서 환영 받지 못한 예수, 심지어 낭떠러지에서 밀쳐 죽이려고까지 했다는 것은 신은 고사하고 못된 잡놈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면, 예수는 일하기 싫어서 젊은 것들 십 여명을 몰고 다니며 무전 취식하던 잡놈이요 건달이었던 것이다.


** 참고;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처형돼다는 <썰>은 궤변이다.
         예수가 정말로 십자가에서 처형됐다면, 예수는 명실 공히 잡놈이요 극악범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 마음의 평정을 얻은 자는 어떤 위치에서도 성공자이다. ]


제삼자 (219.♡.30.247) 2020-12-18 (금) 20:09
[수시로 가불(假拂)할 수 있는 예수교의 축복]


** 가불(假拂)--앞으로 받을 임금 따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앞당겨 받음.
                     (그러나, 그 다니던 직장을 즉시 떠나게 되면, 가불 받은 월급을 변상해야 될 것이다.)
                     (예수쟁이로서의 자격이 상실될 경우, 그 가불 받았던 축복은 어떻게 변상해야 될까?)

(각설하고)

이 우주에서 입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있을까? 입으로는 불가능이 없을 것이다. 
"주(主=예수)여, 믿습니다."도 할 수 있으며, 하루 밤에 기와집 10채를 지었다 헐었다 할 수도 있다. 
입으로 즉, 허구(虛構=거짓, 가짜)로 하지 못할 것은 없다. 기초와 1~2층 없이 3층집을 올릴 수 있다. 
입으로는 대한 민국 인구가 5,000만이 아니라 100억도 될 수 있다. 입으로는 전지전능한 신(神)도 만들 수 있다. 
입으로는 여호와(또는 예수)처럼 무진장의 사랑을 떠벌일 수도 있다.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을 보자.

[예수께서 여리고(지명)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稅吏長)이요 부자(富者)라....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이때, 삭개오는 뽕나무에 올라가 있었다고 함)
급히 내려와서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삭개오가 서서 주(主=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討索=돈이나 물건을 강제로 빼앗음))한 일이 있으면 4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救援)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누가 19;1~10)

예수 당시 히브리 사람들은 세리(稅吏)를 죄인(罪人)으로 취급했던 모양이다. 백성의 피를 빨아 먹는 짓은 지금이나 그 때나 비슷했던 모양으로, 세리를 매우 나쁘게 여겼던 것 같다. 
그런데, 예수가 세리장 삭개오를 반갑게 부르고, 이에 삭개오가 예수를 즐거이 영접했다고 한다. 모여 있던 군중들은 예수가 죄인(罪人)과 함께 먹고 즐긴다고 쑤군거렸다고 한다.
이 때, 삭개오가 예수에게 말한다. "주(예수)여, 내 재산의 절반을 불우 이웃 돕기에 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토색(討索=돈이나 물건을 강제로 빼앗음)한 것이 있으면 그 4배를 갚겠습니다." 
이에 감격한 예수가 화답한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1) 삭개오는 아직 실천 단계가 아닌 입으로만 떠들고 있는 중이다. 
"주(예수)여, 내 재산의 절반을 불우 이웃 돕기에 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토색한 것이 있으면 그 4배를 갚겠습니다." 라고.
그런데, 예수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미리 오는 모양이지? 만약, 삭개오의 말이 공수표의 남발로 끝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예수교에서는 얼빠진 자들이 모여 "주여, 믿습니다."를 뇌면서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말 잔치가 풍성하던데, 여호와(또는 예수)의 구원을 미리 가불(假拂) 받고서 미리 즐기는 현상인가?

제삼자(필자)가 아는 어느 미국의 예수쟁이(치과의사 부부)는 건축 헌금, 추수 감사 헌금 등, 큰 행사 때의 헌금 철이 되면, 약속 헌금(수표)으로 그 교회의 교인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를 바친다. 
그러면, 목사의 특별 축복 기도가 만발하고, 온 교인들 입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다른 교회에까지도 그 소문이 쫙 퍼진다. 
그러나, 그 약속 헌금(수표)은 한 번도 이행된 적 없이 흐지부지 되고 만다. 가불(假拂)됐던 축복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2) 재산의 절반을 불우 이웃에 쓰고도 토색질한 것의 4배를 갚을 방법이 있는 사람도 있는가? 토색질을 좀 더 해서 갚겠다는 말인가? 예수는 이런 곳에도 구원을 주는가?
현대 산업 사회에서 확대 재생산 및 발명 특허에 의한 부(富)의 축적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노동 착취와 토색질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제삼자의 경제 논리이다.)
그런데, 예수 당시의 세리장(稅吏長)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부자가 됐을까? 이 세상에 착취와 토색질 없이도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 예수는 경제 논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녀석이었을까?

신(神) 노릇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는 사람 구실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부랑자(하는 일없이 떠돌아다니면서 난봉이나 부리는 자)였었다. 
부모 형제도 몰라보고, 일도 하기 싫어서 젊은 것들 몇 놈들이 몰려다니며 사회 질서를 교란시키던 떼거리들이었다.
세리장 삭개오는 깡패(예수 일당)들이 자기 집에 들이닥치자 미운 놈 떡 한 개 더 주는 식으로 살살 구슬렀을 것이다. 일단 위기를 모면하려고.

** 제삼자(필자)도 예수교의 한 종파라고 생각하면서, 내 마음 굴러가는 대로 예수의 행적을 분석해 봤다. 
입맛이 떫은 예수쟁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차피 바이블은 이렇게 해석하는 것 아니던가? 제삼자(필자)가 "나는 성령을 받고 이 글을 썼다."라고 선언하더라도, 예수교는 사실상 할 말이 없어야 된다. 왠지는 알겠지? 
     
     
통이 (219.♡.30.247) 2020-12-18 (금) 20:14
통이 (116.♡.152.83)   2020-12-17 (목) 01:13
오랫만에 들어와서 제삼자 선생님의 글을 읽었습니
다. 변함없는 글솜씨와 깨달음 주는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제삼자 선생님이 풀이해놓으신 바이블의 허무맹랑함과
오류에 기함을 나고 깔끔하게 기독교탈출에 성공했기에 근본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백번동의합니다. 다른 구질구질한 사건들은 이헌령비헌령으로 끼워맞출 수 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들것들이죠.  하나님의 계획이다.  잠시 미혹됐다. 연단이다.  벌이다. 천국갔다. 지옥갔다. 예수님도 분노하시고 슬퍼하신다. 하나님께 맡기자 등으로 퉁쳐버리면 되니까요. 

바이블만 제대로 알면 대면예배니 신천지니 뭐니하며 지들끼리 난리치는 것도 웃음이 날뿐. 
오늘 마침 예전 직장동료에게 전화가 와서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서 혼자는 찝찝하니 나랑같이 들어봤음 좋겠다고 ㅎㅎ 제가 아주 골수 반기독교란 사실을 모르고 습관처럼 나온 기독교적인 말투에 제가 교회다닌다고 착각을 하셨나보더라구요.  하긴 말하자면 기독교 최전선에서 20년간 활동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여튼 저도 그분이 교회를 다니나보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신천지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분께 알고있는 신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고, 아예 신천지고 뭐고 기독교부터 탈출하시라고 반기련 소개도하다가 이야기 말미에 아 신천지구나 느낌이 왔죠. ㅎㅎ 

제가 제일 좋은건 기독교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저세상 일인냥 웃음만 나온다는거예요. 늘 예수와 교회와 바이블의 대변자가 되어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까끔씩 거짓행복에 젖어지내던 그 시절. 벌써 5년이 지나고 만 6년이 다 되갑니다. 
 코로나 시국에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거기다  이직해서 매우 조심하지않으면 파장이 큰 직업을 갖고있음에도 현재 기독교와 무관한 상황이란 것에 행복하고 기쁩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아이들 위해 꺼내놓고 반짝거리는 전구보며 예쁘다 하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찬송가 흥얼거리구 . 이맘때쯤 분위기 나는 캐롤은 또 어찌그리 좋은곡들이 많은지요. 전주만 들어도 감동이 ㅎ 쓰다보니 또 길어지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특히 제삼자 선생님~~~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제삼자 (219.♡.30.247) 2020-12-18 (금) 20:10
["예수교를 고쳐서 쓰자."는 의견에 대하여]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특징)은 무엇일까?"


(1) 남자는 여자에비하여 근육이 울퉁불퉁하다.

(2)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살색이 거무죽죽하고, 거칠다. 

(3)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성격이 우락부락하다.


(4)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체격이 장대하다.

(5) 남자는 음식을 많이 먹고, 여자는 음식을 적게 먹는다.

(6)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입는다


(n) .....

 (.) …… 

(99)그리고, 여자는 화장을 하고, 남자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반면에

(1)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근육이 매끈하다.

(2)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살색이 하얗고, 곱다.

(3)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성격이 부드럽고. 차분하다.


(4)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체격이 왜소하다.

(5) 여자는  옷으로 치마를 입는다.

(6)    그리고, 여자는 남자보다 음식을 조금 먹는다.


(n) …….

(99)그리고여자는 화장을 한다.

 

어떤가?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특징)이 이런 것일까?

물론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특징)에 대해서 전혀 틀린 내용은 없다.

그러나이런 식으로는 99가지 아니라 1,001가지를 나열하더라도 근본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 논점(論點=주제의 요점) 달리해서, "예수교와 일반 사회와의 다른 점(특징)은 무엇일까?"

, "예수교의 퇴치(退治=물리쳐서 아주 없애 버림)에 대한 당위(當爲=마땅히 해야 할 방법)는 무엇일까?"


(1)    예수교의 목사(또는 신부)들은 성폭행에 능하다.

(2)    예수교는 재물()을 너무 밝힌다.

(3)    예수쟁이들은 다른 집단보다 도덕적으로 썩어문드러져 있다.


(4)    예수교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설을 내세운다.

(5)    예수교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6)    예수교는 역사적으로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왔다.


(n) …….

(99)그리고예수교는 그냥 주는 것 없이 싫다등등이런 것들이 예수교를 퇴치해야 되는 당위(當爲=마땅히 해야 할 일)들인가?

 

물론위에 나열된 문제들도 예수교를 퇴치해야 될 아주 중요한 이유들이다.

그러나위에 나열된 것들은 예수교 쪽에서도 얼마든지 변명을 할 수 있는 것들이며실제로 지난 수 천 년 동안 저런 식의 공격을 받고도 아무 탈없이 당당하게 버텨 온 예수교이다.

 

따라서위에 나열된 것들로 예수교를 아무리 공격을 해 보아도 그것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기만큼이나 무모할 수도 있다.

예수교의 모든 것은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이다.

예수교의 시작도 <바이블>이며중간도 <바이블>이고마지막도 <바이블>이다.

예수교의 신 여호와도 바이블에 있으며여호와의 아들 예수도 바이블에 있다.

 

예수교의 천당도 바이블에 있으며창조설도 바이블에 있고예수쟁이들의 생활 규범도 바이블에 있으며예수쟁이들의 사명도 바이블에 있다.

어쨌든예수교의 모든 것은 바이블이며바이블로 시작해서 바이블로 끝나는 집단이 예수교이다.

수 천 수 만 가지로 나누어서 유식(?)하게 떠들어 봐도 여전히 바이블 없이는 예수교에 관한 한 아무것도 아닌 헛소리일 뿐이다.

 

그런데그런데또 그런데....바이블과 바이블을 해설하는 글을 읽어 보는 사람(또는 조회) 수는 아주 적은 것 같다.

예수교를 퇴치하자고 수 천 명이 모이는 장소에서도 바이블을 소개하는 글을 읽는 사람들은 소수인 것 같다.

 

물론바이블 내용은 지루하고 졸린 것이다.

그러나바이블로 무장된 예수교를 퇴치하자고 모인 사람들이 바이블을 모르고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아니다. 바이블 내용으로 무장된 예수쟁이는 단 한 명도 없다.

간판만 예수쟁이 이름을 달고 있을 뿐실질적 내용은 유구하고 찬란한 우리 나라 역사 속에 이미 내재(內在)되어 있는 가치관을 도둑질하여 그것으로 무장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마치 예수교의 가르침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이 예수교의 <착각>은 2007년에 발표된 전문가 예수쟁이의 글 <한국교회 언론회의 성명서>에도 잘 나타나 있다.

** 참고; <한국교회 언론회의 성명서> 원문은 반기련 <자유토론장> 맨 위에 잘 정리되어 있음.

------------------------------------------------------------------------- 

[기독교인들이 보여준 삶의 모습이 때로는 기독교인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있고사회에서 지탄을 받을 행동을 한 경우가 있음을 깊이 반성한다.]

------------------------------------------------------------------------- 

위의 성명서 내용에 의하면예수교의 지독하게 썩어문드러진 모습이 마치 <예수교의 본연의 모습>이 아닌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예수쟁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 예수쟁이가 아닌 일반 대중들도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뜻있는(?) 예수쟁이들은 썩어문드러진 "예수교를 바르게 고쳐서 쓰자."는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

이 현상이 예수교의 가장 커다란 착각이요웃기는 난센스(Nonsense=터무니 없는 짓)이다.

 

"예수교가 지독하게 썩어문드러져 있다."고 보이는 눈은 바로 우리 나라에 이미 내재(內在)되어 있는 가치관(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과 얼)으로 무장된 잣대로 계산한 수치인 것이다.

바이블 내용(예수와 여호와의 가르침)으로 계산하면예수교의 지독하게 썩어문드러진 모습은 <예수교의 본연의 모습>에서 조금도 벗어나 있지 않은 것이다.


재차 강조해 둔다.

"예수교의 지독하게 썩어문드러져 있는 모습은 그 자체가 조금도 어그러짐 없는 예수교의 본래의 정통 모습 그 자체이다." 아맹 할렐루야!

 

예수교를 퇴치하기가 어려운 것은 예수쟁이들이 우리 민족의 가치관(아름다운 얼과 전통)으로 무장하고 있으면서그것을 마치 바이블 내용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가장 중요한 안티 활동은 바이블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다.

예수쟁이들이 바이블 내용을 모르면서도 바이블 내용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도 안티 활동은 역설적이게도 바이블을 잘 알고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예수쟁이가 아닌 사람에게 아무 데에도 쓸모 없는 "바이블을 읽어 보라."고 하기도 난감한 일이다.


전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속이거나 사기를 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마찬 가지로, 전혀 예수교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덮어 놓고 믿음질부터 시작한 예수쟁이들을 상대로 예수교를 퇴치하려는 운동은 역시 어려운 것이구나 싶다.

예수쟁이들 중에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을 제대로 알고 있는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목사(또는 신부)까지 포함해서.


그러기에, "예수교를 고쳐서 쓰자."는 말(운동)까지 생겨났을 것이 분명하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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