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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삼자 이계석선생님의 칼럼입니다.

이제라도 배달민족 답게, 즉시 내 민족의 품으로 돌아오라.
예수교는 우리 배달민족의 생리에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잔인과 독선과 배타만을 양산해내는 무서운 독(毒)이다.


   
[신(여호와 및 예수)도 실수하나?]
글쓴이 : 이계석 날짜 : 2004-01-14 (수) 11:55 조회 : 2736
[신(여호와 및 예수)도 실수하나?]







성령(聖靈=예수교의 신)의 감동 감화를 받고서 씌어졌다는 바이블에 오류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것일까?



예수의 제자 유다가 예수를 팔아먹고 그 죄 값으로 죽게 되는데, 그 죽는 장면이 마태(27;3~10)와 사도행전(1;18~19)에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다른 문제를 다루려고 한다.



마태의 기록에 의하면, 유다의 죽는 장면은 이미 옛날에 여호와가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한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직접 그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한다.



그런데, 마태는 그 선지자를 잘못(틀리게) 인용한다. 우선 바이블을 보기로 하자.





[이에(유다의 죽는 방법),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銀) 30을 가지고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마태 27;9~10)





위의 마태(바이블)에 의하면, 유다의 죽는 방법을, 여호와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예언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마태는 실수했다.

예레미야가 아니라 스가랴(11:13)였던 것이다.

예레미야에는 비슷한말도 없다.



예수교는 강력하게 주장한다.

"바이블은 성령(예수교의 신)의 감동 감화로 씌어졌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하자(瑕疵)가 없는 여호와(예수)의 진리의 말씀이다." 라고.



그렇다면, 마태는 분명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고 예수의 일대기를 썼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를 팔아먹은 유다의 죽는 장면도 2 가지로 전혀 다르게 기록되어 있으며, 여호와가 예언을 전해 주었다는 선지자의 이름도 틀리게(스가랴를 예레미야로) 기록되어 있다.



바이블은 신(神)의 말일까, 사기꾼 인간의 말일까?

이런 엉터리 허구(虛構)를 고집하기 위하여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인류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 유산들을 파괴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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