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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 봅시다 - 개독노처녀들의 결혼관에 대한 토론
글쓴이 : 무교가좋아요  (202.♡.15.238) 날짜 : 2010-05-11 (화) 15:46 조회 : 8827 추천 : 12 비추천 : 0
가입 후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여기 계신 기독교인이 아닌 정신 멀쩡한 남성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함입니다.
토론 주제는 개독 노처녀(30대 중반 이상)들의 결혼관 입니다.

저는 20대 무종교인 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제 주변에 있는 무개념 노처녀 개독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먼저 그 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현재 37살, 노처녀 입니다. 현재까지 남자는 딱 한 명 사귀어 봤다고 합니다. 아직 키스도 못해봤다는 군요.
대충 예상이 가시겠지만... 외모, 성격 모두 꽝이죠.
키는 162 정도에 대략 50kg대 후반 정도. 얼굴은...나이 보다 더 들어보입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좋게 봐줘서 개그콘서트 '그냥 내비둬'라는 코너에 나오는 여자 개그맨 닮았습니다(그 여자 개그맨 얼굴에서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제가 볼 때 절 때 골드 미스는 아닙니다. 왜냐면 골드미스라고 하기에는 학벌, 돈, 외모, 직업 모두 변변찮거든요.
서울소재 삼류 여대 나와서, 서울소재 2류 대학 야간대학원 나와서, 현재 37세에 박사과정 중 입니다.-_-;;
다시 말해서 무직이나 다름없죠 -_-;;
37세가 되도록 돈도 모아논 것도 없어서, 부모님께 원룸 전세금 빌려서, 부모님께 전세값 매달 값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가 찬 것은...
이 분의..
결혼관과 남성관...

이 분이 한 가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게 바로 신앙심 입니다.
유명 대형 교회의 청년회 전도반 까지 가입하여 종교생활 만큼은 열심히 하시죠.
유명 대형 교회 청년회 가입한 것이 다른 목적(?)도 있겠지만, 구체적인 건 잘 모르겠구요..

이 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서울 소재(가급적 강남) 30평대 아파트 소유(자가 소유, 전세 안됨)
2. 2500CC급(소나타급) 자동차 소유
3. 전문직
4. 나이는 자신과 엇비슷해도 됨(상당히 특혜를 배푼다는 말투로 말함)
5. 화목한 가정
6. 학력은 서울소재 중위권 이상의 대학 졸업한 남자(이 조건 말할 때 상당히 많이 양보한다는 식으로 말했음)
-------

일단 이해 가시나요? 자신이 원하는 결혼 대상과 어울리는 자격을 본인이 갖췄는지 정말 의심됩니다. 특히, 전문직 이라는 기준에서 저는 빵 터졌습니다. 30대에 서울소재 30평대 아파트 자가소유에 2500CC급 승용차를 모는 전문직의 문제 없는 남자가 과연 37세에 가진 것 없는 외모도 별로인 노처녀와 결혼을 할까요?

더 웃긴건..

마지막 기준..

기대하시라..두둥

기독교인!!

6가지를 모두 갖춘 기독교인이 이 개독 노처녀님의 결혼 이상향 이랍니다.

그것도, 순결한 기독교인 남자. 즉 가장 중요한 조건은 순결한 기독교인이라는 겁니다. 6가지는 필수 옵션이구요.

본인은 키스도 안 해 봤으니, 위의 6가지를 모두 갖춘 순결한 경험없는 총각 남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겁니다.

정말이지 제가 여러 개독녀를 주변에서 봐왔지만.. 이런 무개념 개독녀는 처음 입니다.

성경 말씀을 운운하며, 순결하지 못한 남자는 더러운 남자라고 주장하더 군요.

저는 성경을 끝까지 안봐서 잘 모르는데, 성경 말씀에 실제로 그런 얘기가 있는지..

있다면 참으로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남성분들 중에서 서울 소재(가급적 강남이시면 좋겠구요.) 30평대 아파트에 사시고(전세 안됨), 소나타급 이상의 차를 소유하시고, 전문직에 화목한 가정에, 순결한 경험이 없으신 기독교인(참고로 교회를 꼬박꼬박 나가셔야 합니다.)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37세 개독 노처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성격은 완전 소설속에 나오는 B사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볼 때 이 분은 이미 37세의 중증 환자로서, 그 분이 언급한 7가지 기준 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사람과도 결혼할 가능성이 0.01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심 질문 드립니다.

-----

도대체 개독녀 중에는 제대로된 결혼관을 가진 사람이 왜 없을까요?
교회에서 무개념을 주입시켜서 일까요?

댓글로 개념있는 토론 부탁드립니다.




고래알 (125.♡.86.194) 2010-05-11 (화) 16:07

 매일 찾으시는 주님을 계속 찾으심이 . . .

샤리아 (211.♡.177.29) 2010-05-12 (수) 00:05

서울소재의 대학이라고 하면, 아무리 이름없는대학이라도;; 요즘은, 다 들어가기 힘든데요ㅜ_ㅜㅋㅋ.. 뭐 그래도, 저 여성 분 외모가 탁월한 것도 아니고, 3류대학이 아니라 설령, 명문대 수준 나왔다고 할지라도, 변변찮은 직장자리 하나 없는 거 생각해보면, 여성분이 너무 눈이 높으신 것 맞는듯 ㅋㅋ.. 근데 저 여성 분이 내놓은 조건 중에서 5번 "화목한 가정" 조건은 이해가 감.. ㅋㅋ..

각설탕 (211.♡.4.179) 2010-05-12 (수) 00:39


기도 열씨미하시면 야훼님께서 정해주시니 꼭 성공하실 꺼에요~

사람이 할수없는일은 야훼께서는 가능하다 하시니....



케미컬X (220.♡.35.18) 2010-05-12 (수) 00:53

한두명의 극단적인 예를 보고 개신교여자들은 모두가 그럴거라고 단정짓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면 ...
그라믄 안돼...앱니다.
저도 극렬개신교 안티중이 한명이지만 종교가 그지같지 그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다
그지같진 않습니다.
제 친구는 기독교신문의 기자이자 가족전부가 독실한 개신교신자고 한데
지금까지 알고지낸 20여년 동안 단한번도 자기종교를 믿으라느니 남의종교를 폄하한다느니
그런적이 없습니다.
또다른 많은 개독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제주위에도
착하게 살면 뭐하냐 예수안믿어 지옥갈텐데 라든가
닥치고 조용기 최고~~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만.
사람사는 세상이 다그렇듯
인간성드런 개독안티인도 있듯이
정말 착하고 심성고운 개신교인들도 있는겁니다.

님이 드신 예는 우리주위에 흔히 볼수없는 특수한 분의 예 같네요!!
근데자기 사정이 어떨지 몰라도 이상형이라든가 결혼관은 눈높게 가질수 있는거 아닌지요?
스펙이 딸린다고 그런 생각도 못갖는건 아니고
노처녀한테도 꿈과 희망이란게 있는건데
너무 몰아부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교가좋아요 (202.♡.15.238) 2010-05-12 (수) 10:25
^^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도 성급하게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 것 같아서 무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분의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이상한 남성 혐오증(?) 비슷한 증세를 기독교로 보상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암튼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없애버리자 (119.♡.120.145) 2010-05-12 (수) 23:35
음...심한 말인것 같지만 한마디 하면 주제를 모른다고 말호고 싶습니다.
솔직히 그정도의 재력과 외모를 갖춘 남자라면 더 젊고 자기에 맞는 상대와 결혼 하겠지요.
직장, 돈, 외모 어느것 하나 갖추지 못했으면서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갖추길 요구하고 더불어 순결하고 같은 종교를 가진 남자를 원한다는 건 어불성설 입니다. 
산쵸 (189.♡.186.249) 2010-05-13 (목) 00:35

아 이런...강남에 안살고 외국에 있는 관계로
첫번째 단계부터 탈락한 루저가 됐군요 ㅋ

관심을주지마 (183.♡.3.242) 2010-05-16 (일) 18:56

저주의 기도를 하고있는게 아닐까요???

반지동김회장 (218.♡.48.193) 2010-05-18 (화) 21:14

제가 개독녀들을 다뤄봐서 아는데 말입니다.... 순결에 대한 강박관념은 상당히 강하였습니다.그러면서도 할거는 다 하면서 결정적인것만 안했으니 난 순결해~ 라고 생각 하더군요. ^^

예수네형사탄 (116.♡.134.62) 2010-05-29 (토) 04:24
개독녀들 첫경험 상대 설문조사(물론솔직해야지만) 하면 거의 교회오빠일걸요
순결은 풋...
gady (121.♡.135.70) 2010-06-01 (화) 00:02
님이 언급하신 조건의 사람은.... 야훼가 인간으로 변신해.... 개독녀 에게로 간다.... 끝 ㅋ
무기력 (121.♡.184.229) 2010-06-07 (월) 10:00

다행이네요. 기독교인중에서만 찾아서.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세요. 아직 정성이 부족해서 믿음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응답을 안해주신거라고. 괜히 비기독교인들 집적거리지 않게 하세요.

closetome (119.♡.165.127) 2010-06-28 (월) 17:55
주제파악을 못하는군요... 저런 여자 한 트럭을 갖다줘도 싫은데 말이죠..ㅎㅎㅎ
전차부대장 (121.♡.243.115) 2010-07-17 (토) 21:29
나는 서울에서 안 살아 1번 부터 탈락..다행이다..
야훼의당숙 (211.♡.3.197) 2010-07-18 (일) 01:37
또 동정녀(?)에게서 싸가지없는넘 한명 나오겠구만~~~.
제이님 (110.♡.73.160) 2010-08-15 (일) 13:26

저희 다세대 4층에 위와 같은 여성분이 있는데, 지금 46살에 독신이십니다.

윗분도 조금 기다리면 40대가 옵니다. 힘을내서 40세를 향해 가셔야할듯합니다.

절대로 바뀌지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그 여자분도 스스로 생각에 그냥  "그러려니~!" 할겁니다.

너무 안타까와도 참을 수 있는 주위 분들의 인내심이 절실합니다.

예수쟁이가싫어 (123.♡.183.105) 2010-09-02 (목) 20:09
어차피 안될거 상상하는 즐거움이라도 갖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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