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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톨릭등 모두 포함)라는 종교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포인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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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랬습니다.
글쓴이 : 카타리나  (210.♡.172.82) 날짜 : 2010-11-15 (월) 12:46 조회 : 5436 추천 : 4 비추천 : 1
우리 엄마....기독교인이지만 타 종교를 존중할줄 알고 기독교 안믿는다고 그리 간섭하지도 않는 분인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노무현 법정스님이니까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잠시 어떤 요양원에 다니셨습니다.(요양보호사로)
그 요양원이 천주교단체가 주관하는 기관으로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정말 싸가지없고 사람 개무시하는 곳이었나봅니다.
저희 엄마가 하는 말만 들어서 이러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걸 들어도 안좋기로 소문난곳인가 봅니다.뭐 결국 거기서 한달일하시다가 짤리고 다른데 다니시는데 거기 출근할때마다 도살장 가는 기분이었다고 오히려 속편하시다네요. 어제 저녁 그 얘길 하면서 제가 '수녀님들이 하는 곳인데 뭐 그렇대?'이러니까 엄마가 하는말이..
'수녀들이 하는 곳이니까 그런가봐. 사탄의 무리들이 있는 곳이라'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아....... 정말 엄마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아무리 개신교와 천주교가 믿는 방법이 다르다 한들 똑같은 신을 믿고 있는데 저런말을 한답니까?
평소에 가족간의 화목을 위해 서로 종교적인 이야기를 잘 안하는데(엄마랑 언니는 기독교 저는 반기독교.홈페이지 들락날락거리는것도 들켰음) 이젠 정말 저희 엄마를 개독에서 건져내고 싶어졌습니다 -_-;; 정말 교회 집사고 뼛속까지 개독물이 들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솔직히 불편합니다. 종교적인 얘기를 안하려고 한다지만 가끔 얘기하다가 나오는 충돌... 예를 들면 언니는 기독교지만 바이블에 써져있는게 완벽한 사실이 아닌 신화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약간 이도저도 아닌 쪽인데 다윈의 진화론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정말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한게 맞는거 같아~'이러니까 엄마가 갑자기 '그럼 창조론은 허구란 말야? 성경에 써져있는게 거짓이라고?'라고 짜증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언니와 제가 반박하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성경에 써져있는게 진짜지... 그럼 진화론은 직접 눈으로 확인도 안했는데 어떻게 알아?'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창조론은 눈으로 확인못했는데 어떻게 알아?'이러니까 또 침묵....(울엄마 성경이야기 나오다 말막히는거 있음 무조건 침묵모드 들어감) 이런식입니다.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점점 답답해져갑니다.
결론은, 개독물들은 우리 엄마 어떻게 하면 검져낼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방금 전태일 평전을 읽었습니다. 전태일 어머니 이소선씨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더군요. 전태일이 분신하기 몇달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의 수도원에 묶었다는데 그쪽 목사랑 의견차이로 심하게 갈등을 겪었대요.
전태일 분신자살하고 목사가 전태일을 빨갱이라니 뭐니 하면서 잘죽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네요. 정말 이세상에 좋은 목사라는게 존재는 할까요?

기독교가 싫어요


강동구이야기 (211.♡.107.36) 2010-11-15 (월) 16:07

분명 종교를 떠나서 훌륭하신 분은 목사나 스님이 되셔도 좋은 목사나 스님이 되십니다. 하지만 목사분들 중에서 그런 분은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분들은 원래 거의 다 막히면 씹고 아니면 무한반복 하시고 그래요..;;

마고성주 (118.♡.118.214) 2010-11-15 (월) 20:15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느다란 세우(細雨)라도 우비 같은 것을 입고 사전에 방비하지 않는다면 옷은 결국 젖게 마련입니다.
아니, 우비 따위를 입고 있어도 비가 오는 상황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대기 중의 수분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결국 옷에는 축축하게 습기가 배고 맙니다.
예배하는 행위.... 설교 듣는 행위가 바로 가랑비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지요.

더 나아가 전도라는 미친 행위는 우비를 입은 자의 우비를 강제로 벗기고, 처마 밑으로 피한 자를 처마 밖으로 막무가내로 끌어내어 강제로 비에 옷을 젖게 만들고자 하는 가증스러움이지요.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자아의식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런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 자의 뺨을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 버리겠지만 주체성이 약한 사람들... 수동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어어... 하다가 그런 미친 행위를 하는 자의 집요한 수작에 끌려들 가능성이 높지요.
그 옆에 누군가 담장(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가 있어 그런 행위를 못하도록 저지한다면 모르겠지만...

타협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가족이든 타인이든) 옆 사람이 미친 종자의 미친 짓에 의해 옷이 젖든 말든 나만 젖지 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지요.
맹신, 광신에 빠진 사람들은 옷이 젖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물을 흠뻑 뒤집어쓴 상태입니다.
완전히 젖어버리면...
그래서 그 상태가 지속되면서 옷이 젖도록 만든 작자가 [옷이 젖어 있어야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라고 떠들어대는 헛소리를 일말의 의심도 없이 완전히 믿어버린 상태가 바로 님의 어머니 같은 경우일텐데...
이대로 방치한다면 그렇게 믿어버린 님의 어머니 또한 그 미친 작자를 도와 언니도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인 옷이 흠뻑 젖도록 만들려고 할 것이고...
언니까지 어머니처럼 옷이 흠뻑 젖으면 결국 어머니는 물론이고 언니도 미친 작자와 합세해서 카타리나님 또한 자신들처럼 옷이 흠뻑 젖어야 한다고 막무가내로 우겨댈 것입니다.

이미 옷이 흠뻑 젖은(광신에 빠진) 이들은 타인의 옷을 젖게 만들려고 미친 개지랄을 하는 작자들이 가증스럽게도 흠뻑 젖어있는 자신의 겉옷 속에 방수가 되는 옷을 몇 겹씩 겹쳐 입고 있음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님의 얘기대로라면 사태가 많이 진행되었기에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옷이 뽀송뽀송하게 말라있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임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젖어있는 옷을 말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한, 타인이 억지로라도 옷을 말려주려면 비에 노출된 시간과 옷이 젖은 물의 농도에 비례해 그만큼 인내와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혹시 이 비유를 님의 어머니께 들려드린다면 개독을 믿지 않는 것이 옷이 흠뻑 젖은 것이고 개독에 푸욱 빠져있는 것이 옷이 뽀송뽀송하게 말라있는 것이다... 라고 거꾸로 우기실 지도...^^


장수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방청석에서 왜 그렇게 수시로 쉽게 웃음이 터질까요...?
하다 못해 별로 웃기지도 않는 억지 설정에도 방청객들은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쉽게 웃어줍니다.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개그가 재미있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방청객들이 공개녹화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정신적으로 웃을(웃어줄)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개그콘서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그래서 시청률이 너무 낮아져서 결국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버린 [웃찻사]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지지요.

기독교라는 종교에도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 참여하는 사람들 스스로(물론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끔찍한 언어의 집합체인 바이블을 성스러운 경전이라 믿고, 말도 안되는 먹사들의 헛소리에도 아멘~~을 연발하는 것이지요.
하물며 의도적으로 집단적인 광기를 조성하는 분위기에 수시로 노출되는데 정신적으로 나약해서 자기 주관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오죽 할까요...?

개그프로그램은 재미라도 있지.
이건 도무지... ㅡ.ㅡ

추가;
좋은 목사란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인간성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바이블이라는 인류최악의 잡서를 성스러운 경전이니, 진리니 하며 멀쩡한 인간에게 사막잡귀의 노예가 되라고 강요하는데...
자신은 야훼나 예수의 사랑을 실천한답시고 봉사라는 이름으로 선한 행위를 한다고 철석처럼 믿겠지만 기독교라는 집단 전체를 놓고 보면 그 행위는 [기독교적인 사기질]이 지속되도록 만드는 선도적 가식에 불과합니다.

만 원을 도둑질하고 온갖 황당한 공치사를 곁들여 삼백 원 돌려주는...
백 번의 죄악을 한 번의 선행 아닌 선행으로 과대포장해서 무지한 자들에게 호도하고자 하는...

강도들이 남의 집안에 멋대로 들어가 강도질, 폭력, 강간질을 저지르는데 그들 중에서 그나마 약간의 양심(?)이 남아있는(또는 자신들의 행위가 지극히 당연하며 지극히 선한 행위라고  착각하는)자가 피해자들에게 씹던 껌 하나 던져주며 선행했다고 거들먹거리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성인들을 대상으로 그런 수작질을 벌이는 것도 역겹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런 가증스럽고 추악한 짓을 하는 작자들을 절대로 용납도 용서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기독교라는 괴물에게 먹힌 후에 똥으로 숙성되어 교회라는 똥통으로 배설된 과일이 [나는 결코 똥이 아니다...!!!]라고 박박 우기면 지나가는 똥개도 배를 잡고 뒹굴며 웃을 일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려면 최소한 똥통 밖으로라도 나와서 우겨야지요.

서양종교의 핵심은 돈과 지배욕에 대한 끝없는 탐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카타리나 (210.♡.172.82) 2010-11-16 (화) 12:57
구구절절 옿은말씀 하시네요 ㅠ
파사현정 (175.♡.218.203) 2010-11-16 (화) 11:03
진화론이니 창조설이니 하는 것으로는 쉽게 깨우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는 우리의 일반 정서에 와 닿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믿지 않으면 쳐죽여라하는 구절, 여성 비하, 장애인비하,
믿는 자는 독을 먹어도 죽지 않는 다는 구절, 저주 구절 등에 대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제안 등...

이러한 일상생활에 근접한 가족끼리의 의견 교환은 설령 목사가
와도 그저 무조건 믿으라 할 밖에 다른 대안이 없을 겁니다.

너무 어렵고 가슴에 와 닿기 어려운 주제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카타리나 (210.♡.172.82) 2010-11-16 (화) 12:56

이전에 쓴 글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그런 구절 얘기해줬어요. 근데 그런거에 함부로 의심갖는거 아니라고 하더니 계속 추궁하니까 또 침묵모드 들어가고......

          
          
파사현정 (175.♡.218.203) 2010-11-16 (화) 15:31

침묵 모드에 들어 가신다는 것은 일단은 님의 의견에
대놓고 반대는 못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오랜 세월 동안 목사들에게 설득을 당하셨고 그러한
분위기에 익숙하셨던 분이라 금방 빠져 나오시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그러나 틈 나시는 대로 분위기를
봐가며 꾸준히 설명하시면 틀림없이 좋아질 것입니다    

여기 자유게시판이나 비회원토론방에서 맹신기독교인
들과의 토론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꾸준히 설득하면
결국은 꼬리를 내리고 물러갑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케미컬X (220.♡.35.85) 2010-11-17 (수) 15:46
어머님께서 교회를 다니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으시고 딱히 먹사들한테 돋뜯기거나 피해를 입는 그런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어머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세요.
그 어던 종교보다 소중한것은 부모님께 하는 효도입니다.

저도 나름 극렬안티개독이지만...
종교보다 부보님이 10조 3억 9천 7백배 정도 소중합니다.
지국호 (112.♡.135.179) 2010-11-19 (금) 08:15

저도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기독교를 믿지는 않았지만 기독교가 믿어도 되는 종교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면 알 수록 기독교는 무서운 사회악이며, 이제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참으로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르는 무서운 사회악임을 확실히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제 무서운 사회악이며 재앙이 될 기독교를 국민들도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두 나서서 사회악이며 재앙이 될 기독교를 줄이는데 힘을 보태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anjs1998 (121.♡.68.105) 2010-12-23 (목) 16:28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야훼란 이름으로 과학을 부정하며 인류의 번성을 방해하는 기독교
프로미 (122.♡.195.72) 2011-02-05 (토) 14:14
마고성주님!!!!  정말   얄밉도록??      글   자알~ 쓰셔서  감동했십니더^^.   그리고 카타리나님   6년동안     젖은  옷이  아니라~   똥물에서  수영(?)하면서도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자로서     정말  개독교는    떠나야할 종교라고   감히  말씀 올리고싶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아무리  잘해도  결국에는         정말정말  먹사가 되고 말뿐입니다.                                         한 번  실수할 수도  있지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모두             '이성'을  갈고 닦아   배우기  좋아하고   인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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