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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녀와 결혼할뻔 했습니다..마음이 아프네요
글쓴이 : 개독시발  (175.♡.53.62) 날짜 : 2011-10-31 (월) 00:32 조회 : 8353 추천 : 8 비추천 : 1
저는 28살입니다..무교이구요 가족들도 전부 무교이고 어머니는 불교쪽에 가깝습니

다. 절이 가까운데 있었더라면 다니셨을꺼에요.

가끔 물떠놓고 향피우시고 자식들을위해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일찍결혼하셔서 일하시느라 종교같은건 가질생각도없이 가족을위해 헌신하셨구요..

동생이나 저는 초등학교때  교회다닌적이 몇년 있었습니다. 저는 기억도 많이나구요

여름성경학교 , 달란트시장등 기억이 좀 납니다. 여지껏

교회다니는사람에대한 반감이나 편견은 전혀없었습니다만.. 이번경험으로

다시는 기독교집안과 상종을 안하렵니다..

그녀는 26살입니다. 삼성반도체 3교대 근무하는사람이구요 돈 잘법디다..

처음 만난건..여자4명 남자 8명..  생일축하겸 술자리였습니다.
 
술만마시고 말도 잘 못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 저를 처음본순간 마음에 들었다고 합

다. 처음만났을때 말한마디 안나눴었구요..눈빛교환 그런거?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한말이지만 저를 끌고 나갈려고 했었다는군요-_-;;

두번째만남... 전 그녀를 보면 아무감정 없습니다. 이쁘지도않구요

몸매도 안좋습니다. 그냥 여자입니다. 그냥 여자... 제가 좋답니다..어떻게보면

처음만난건데.. 그날 술먹고 모텔갔습니다..신나게 했죠. 여자가 그리웠었고

날 좋아한다는데 왜싫겠습니까? 여잔데.. 이게 왠떡이냐 싶었죠

여자친구도 한..5개월정도 없었고 여자가 그리웠고 제가 좋다니까 그래서 사겼습니다.

정말 저한테 잘해줍니다.. 정말 절 사랑하는 눈빛입니다. 생긴건 이쁘지 않지만

하는짓이 정말 이쁩니다.. 20살때 3년간 남자한번만났고 3년동안 남자없었고 고르다 고르

다 택한남자가 바로 저랍니다..그런그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만난지 2~3개월째 상의도 없이 갑자기 저와 결혼하고싶답니다.

그녀가 절 믿어주고 택해줘서 고마웠지만.. 전 아직 준비가 안됐기에 말했죠..

난 좋은사람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지만..결혼은 현실이기에 내가 전세집이라도

얻어놔야 너희 부모님에게 얼굴이라도 내밀수있을꺼 같다고..

그러자 그녀는 그럽니다.. 사람괜찮고 믿는사람이면 된다고..그래서 전 교회에대한

반감이 없고 종교를 갖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교회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녀도 제가 교회를 다닌다고 했기에 결혼할수 있었는지 알았나봐요

다행히 그녀 부모님은 안뵈었습니다.  일단 그녀가 부모님께 이런사람만나고 데리고올것이

다말했죠..그녀엄마 엄청 반대합니다..사람얼굴 보지도않고 대화도 안해보고 안된다고합니

다. 뭐 저랑 결혼하면 인연끊자고 합디다..집안이 기독교가 아니면 안된다고. 교회에서 권

사인가 집사인가 다른교회로 설교하러 가는 한따까리하시던 분이시더군요..

알고보니 그녀도.. 십일조를 6년간 한달에 30~40만원씩했더군요 헐!!!!

그녀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시간낭비 하기 싫다네요.

그녀를 좋아하게 됐고 4달동안 반 동거생활 하면서 정도 많이쌓이고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교회도 나가고..마음 쏟아부었는데..

서로 싫어서 헤어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전 어떻게든 해보려고,,그녀 부모님한테

찾아가서 교회 열심히 다닐테니까 허락해달라고..

제안? 조건? 의견? 이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왜 그녀부모님한테 애원하고 사정하고

부탁해야되는겁니까?  제가 그녀보다 못난게 뭐가있다고..

그녀가 만약 저에게 힘들어하는 모습과 믿음을 줬더라면 그랬을겁니다. 단 1주일만에

모든게 결정되더군요. 마지막결정타 섹파로 지내자고 합니다.

오죽하면 그럴까..생각도 듭니다만 노력도 안해보는 그녀모습에 마음이 떠나가네요.

이럴꺼면 마음쓰지도 않고 데리고 놀았을텐데..

그녀를 설득하는 과정중에 그녀가 모태신앙이기에 종교를 버리게하면 된다고도

생각해서 반기련이란 곳, 성경에대한 모순을 말한적이 있습니다.

십계명에 대해서도.. 제가 그 내용들을 절대로 믿는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기에 한번 읽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한한적이 있는데

엄청 싫어하더군요 자기가 그런제안을 들어야 하는 상황도 시간아깝고 의미없고

제가 싫어진다고 하네요.

매달 30~40만원씩 6년동안 십일조를 낸 여자입니다.

그 어머니는 큰 교회 한따까리 하시는분이고 아버지는 약간 덜하신분..

이여자 정말 구제 못합니까??







인간이성 (124.♡.32.30) 2011-10-31 (월) 01:16
그런애들이 영발이 쎄서, 색다른 즐거움 이었을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일종의 정신병 같은거 아닐까요, 야회마약복용 섹스라고나 할까요?

서로가 계속 뇌를 자극하는 야회섹스추구형 무당녀.
상처받은만큼 성숙하신거지요!
개독시발 (182.♡.88.162) 2011-10-31 (월) 11:03

제나이 28살 많은연애는 아니지만 할만큼 했고..항상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은 혼

자네요..이제 그만 방황을접고 정착하고 살고싶습니다.. 사람만좋으면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녈 목숨바쳐 사랑하진 않지만 사람정말 괜찮습니다. 그녀 어머

니한테 세뇌당해서 어려서부터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는거 같기에 안타까울 뿐

입니다. 한편으론.. 제 자신이 기독교에대한 편견을가지고..그녀부모님에게 교회

열심히 다닐테니까 결혼시켜달라고 전화통화 내지 찾아가서 말도 안꺼낸게 비겁

하단 생각도 듭니다..

노력도 안해보고 여기서 끝내는게 비겁한건가요..

아니면 최선을 다해보고 끝내는게 정말 남자다운건가요..

제가 편견에 사로잡힌건가요?? 맞닥드려보지도않고 피하는 겁쟁이인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인간이성 (14.♡.112.2) 2011-10-31 (월) 13:56
제가 볼 때는 그 분 중증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은 구원 못합니다.

"그녀가 만약 저에게 힘들어하는 모습과 믿음을 줬더라면 그랬을겁니다.
단 1주일만에 모든게 결정되더군요. 마지막결정타 섹파로 지내자고 합니다
"

사랑은 국경,인종,종교를 초월할 수 있습니다.
결국, 먼저 님의 인생관 과 세계관을 확립해 보심이...
님도 개독이 되실 수 있는 인생관 과 세계관이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실 수 있겠네요.

진정한 개독의 사랑은 저주의 다른 이름 입니다.
반지동김회장 (221.♡.214.155) 2011-11-10 (목) 05:32

남여의 사랑사이에 야훼라는 놈이 딱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뭐가 잘 될리가 있겠습니까. 시발님은 그녀와 나 말고는 그외 중요한것이 없다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녀는 분명히 다릅니다. 개독녀들의 특징이 짜달시리 순결한것도 아니면서, 순결에 집착은 많이 합디다. 섹파로 지낼수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시발님.. 목숨바쳐 사랑할거 아니면 그냥 지갈길 가게 냅두세요. 나중에 참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 올수도 있을겁니다.

웃는아이 (220.♡.113.139) 2011-11-27 (일) 18:19

저도 독실한 개신교남자 만나 고생했네요.
그분 엄마가 월화수목금토일 교회 다니시고 ;;;
집에는 예수액자 10개 이상;;;

하지만 헤어진 거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결혼해서 닥칠 일보단 훨씬 더 작은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우리 힘냅시당!!

인간아 (112.♡.100.225) 2011-12-07 (수) 18:45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이겁니다.

믿는자끼리 결혼하려는 것.

인간, 가족, 사랑, 문화 이딴것보단 야훼가 먼저인 정신병자들입니다.
프로미 (119.♡.100.83) 2012-01-17 (화) 20:57

광신도였다가 안티가 된 사람으로서...여자분은 남자분한테 모든 종교모임 강권하는 것,남자분은 여자분에게 기독교의 모순 말하는 것....이 것 삼가하면 결혼이 유지가 될듯해요. 어떤 '협의' 약속 같은 것이 필요할듯 싶어요...그런데 먹사는 끝임없이 불신자를 100% 이겨먹으라고 설교하는데...

여자분이 사람 좋다고해도....오랜 기간 십일조한 사람은 기대치가 큰대..먹사말을 어길 수 있을지요.
그리고 교회 다니면 결혼전 여자는 특히 섹스는 삼가하는데...이 여자분은 남편과 사이가 안 좋게 되면, 먹사나 개도사하고 섹스하게 될듯 싶네요.먹사나 먹사 부스러기들은 혼외정사 많이 하거든요.

시라쏘니 (58.♡.121.67) 2012-01-20 (금) 16:29
믿는자끼리 이거 뭔지 아시나요  종살이 되는 겁니다
개신교는 사기꾼 종교 입니다
시라쏘니 (58.♡.121.56) 2012-01-22 (일) 09:21

저두 한때는 개신교 였지만 버린 사람인데요 목사 자체부터 종교도 그렇고
이기적인 단체 입니다 제가 격어봐서 아는 것입니다
겉으로 웃으면서 좋아 하는척 하는 목사 뒤에는 많은 것이 숨겨져 있죠
돈좀 있다 싶으면 뜯으려 애를쓰죠 파렴치 한것들입니다
웃음에 속지 마시고 그리고 개독여자 교활합니다
목사한테 멀 배우겠어요 특히 교회에서 리더 했다는 개독녀와 결혼하게 되시면
님 버린돈 교회에 다 같다 바칠겁니다
가정에 신경 쓰는게 아니라 교회에 충성을 바치니 답 나온 것이겠죠 ....!

고칼슘 (115.♡.253.114) 2012-03-12 (월) 16:10

딱 한마디 하죠...못해요...포기하세요.

다우니 (72.♡.81.249) 2012-10-19 (금) 12:36
그런 여자하고는 당장에 헤어지세요.

미련 가지시고 계속 매달리시다가 혹시 그럴리도 없지만 결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헤어지게 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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