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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톨릭등 모두 포함)라는 종교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포인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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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논하다. 4편
글쓴이 : 생각하는나무  (124.♡.53.41) 날짜 : 2013-03-20 (수) 01:12 조회 : 3675 추천 : 2 비추천 : 0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궁핍한 자들에게 제일 많은 자선을 베푸는 종교는 기독교이다. 이는 그들의 종교적 목적을 제쳐두더라도 배고픔에 시달리는 극빈자들에게는 메시아적인 행위이다. 이에 대하여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누군가가 입사를 하였는데 그는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극빈자였다. 당시에는 금융기관에 근무하려면 인보증을 서야하는 절차가 있었다. 아무리 자신이 똑똑하더라도 인보증을 설 사람이 없으면 취직은 생각도 못하는 그런 시절이었다. 그의 할머니는 교회를 아주 열심히 다니는 할머니였는데 이런 할머니의 사정을 듣고 그 교회 목사가 그에게 인보증을 서줄테니 교회에 착실하게 출석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교회에 나가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던지 그 날로 목사의 제의를 거부하고 금융기관을 관두었다. 전무가 한 마디 했다. "그냥 교회에 다닌다고 하고 인보증을 받은 후에 몇 번 나가는 시늉만이라도 하면 될 걸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암튼 그날 그 친구가 목사의 제의를 받아들여 지금까지 근무했다면 아마도 지금은 전상무는 따논 당상이었을 것이다. 교회의 그런 행위는 지탄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먹을 것을 위한 하나의 과정에서 나온 그런 행위는 그렇게 크게 지탄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나는 보기 때문이다.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라는 슬로건에는 종교보다 먹을 것이 당장 필요하다는 현재의 절실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아프리카에서 지금 죽어가는 수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먹을 것이 필요하다. 종교적 신념으로 저들이 베푸는 식량은 그들에게는 하늘보다 더욱 중요한 요인인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이런 논지는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즉 굶어죽을 정도의 궁핍함이 없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종교 즉 기독교는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다른 전법(?)을 써왔다. 즉 구원이라는 명제에 대한 일종의 쇄뇌이다. 그리고 거기에 덪붙여 지옥이라는 고통의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만들어 일반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그런 곳에서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당할 것이라는 엄청난 공갈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이런 그들의 공갈협박에 넘어가지 않는 슬기로움을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을 정도의 많은 사람들 즉 수 백만의 사람들이 이에 먹혀들어 종교를 떠나지 못하고 그들이 정신적 노예로 복종하고 있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너무도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이런 판단을 부인할 것이다. 노예가 아닌 하나님에게 헌신하므로 인하여 도리어 자유자가 되었다고 할 것이다. 우리 즉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도리어 죄의 노예가 되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고 그들은 주장할 것이다. 보기에 따라 모든 것은 각각의 색채로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그들이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그렇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선조로 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인생의 잣대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보편 타당한 것이고 그렇기에 여지껏 그 보편성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것이 있다. 이는 서양이나 동양이나 아니면 아랍이나 아프리카에서도 강조되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보편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펄펄 끓는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간다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아이들까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역시 같은 곳으로 간다고 그들은 서슴없이 주장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말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도 그 분들의 은덕을 잊지않고 항상 간직하는 미덕도 포함된다. 그런데 그들의 말대로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지옥에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어찌 그런 마음을 제대로 갖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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