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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왜 이해를 못하지?
글쓴이 : 음냐리  (129.♡.74.182) 날짜 : 2012-10-18 (목) 10:34 조회 : 3945 추천 : 0 비추천 : 0

빨간색은 라헬의 말입니다.

바이블은 19금으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실에선 종교서적을 19금으로 지정하는 일은 없습니다.  심지어 종교는 관습적으로 면세까지 해 주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데 누군가 바이블을 19금으로 지정 해야 된다고 주장한다면, 그 이유를 누가 설명 해야겠습니까?

관습적인 종교인 면세는 잘못된 것이며, 따라서 고쳐야 합니다.  아주 당연하죠.  마찬가지로, 종교서적이라도 위해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 19금 지정이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히 바이블을 19금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설명을 해야겠고, 기준을 제시해야 겠지요.

어떤 종교경전이거나 내용이 비도덕적이고 잔인하고, 청소년 문제를 줄 수 있는 등등 이런 종류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19금 지정이 되는 것이죠.  이건 종교 경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종교경전을 노래, 영화, 책 등등 이런 것로 바꿔도 같은 논리가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음악, 영화, 책 등등 기준으로 봐야 된다고...

그리고 그 제시된 기준이 적합한가를 제가 말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그랬더니, 술이 들어간다고 꼭 19금이 아니다라고 라헬이 지적을 했고, 그래서... 그럼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것이냐라고 질문을 했죠.  그랬더니 라헬은 계속... 그 제가 기준을 제시하라고 합니다.

제시된 기준이 싫다고 해서... 그럼 당신의 기준은 무엇이냐라고 물어봤더니, 그건 전혀 이야기가 없고, 그냥 자기는 제시된 기준이 적합한지만 이야기 하겠다라고 하네요.

게그 콘서트 정여사도 아니고... 


바이블을 19금으로 지정하자는 반기련의 아이디어는 학교 동아리 수준의 생각으로 참신하기는 하나
그 근거가 탄탄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근거가 탄탄하지 않다라고 하는데, 종교 과세도 근거가 없나요?  왜 종교서적은 19금 지정 대상이 아니어야 한가요?  그럼 종교 서적은 19금 지정이 필요 없고, 다른 음악, 영화 책은 19금 지정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이런 생각이 학교 동아리 수준이라는데...


여기 사면 Jeff Schweitzer 라는 미국 클린턴 시절, 백악관 보좌관을 했던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2009년도에 나온 것인데, 학교에서 바이블을 가르치면 곤란한 이유를 쭉 설명하고 있죠.  이 기사에 나오는 내용들... 이거 거의 19금 이유들입니다.

백악관 보자관들이 학교 동아리 수준인가 봅니다.

바이블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문화유산입니다.
이 바이블은 정치, 철학, 미술, 음악 등 서양 문명에 큰 영향을 미친 책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불륜이나 아이를 삼켜버리는 내용이 있다고 19금서로 하던가요?
의자왕과 삼천 궁녀 이야기가 19금 되어야 하나요?

오랜시간 만들어진 문화 유산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화유산이라고 19금이 안되는 것은 아니죠.  우리나라는 예술작품도 19금 도장 아주 잘 찍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문화유산이라고 19금 면제라고 하는 것은, 문화유산 편향적인 정책입니다.

그리고, 3천궁녀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그리스 신화, 아라비안 나이트 등등 원판은 현재 성인용으로 분류가 됩니다.  모르셨나요?  아이들이 보는 것도 있지만 원판이 아니라 편역된 것들입니다.

이것 말고도 그림 형제의 그림 동화도 원판은 ... 꽤나 정신 사나운 이야기들이 들어잇죠.

바이블을 19금으로 지정한다는 당위성이 있습니까?
만약에 귀하가 한국에서 바이블 19금 지정에 성공한다면, 제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제가 죽기 전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야 겠지요.)

실제로 기독교 경전이 19금 지정이 될 것인지 아닌지는, 사회적 상황에 따라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학문적인 내용이나 사실 관계라기 보다는 사회상의 반영이기 때문에... 당위성 보다는 현실적인 사회구조에 의해서 결정이 될 것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반기련 분들도 이러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

자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 아니면 안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기독경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떤 책이 19금이 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요?
대답좀 해 보십시요.


음냐리의 기독교 거짓말 헛소리


라헬 (1.♡.29.54) 2012-10-18 (목) 12:30


여기 사면 Jeff Schweitzer 라는 미국 클린턴 시절, 백악관 보좌관을 했던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2009년도에 나온 것인데, 학교에서 바이블을 가르치면 곤란한 이유를 쭉 설명하고 있죠. 이 기사에 나오는 내용들... 이거 거의 19금 이유들입니다.

귀하가 상기 링크된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를 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위의 링크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학교에서 종교 행사를 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의 종교 믿음을 강압하는 것이되니까요.

누구에게나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 자유가 보장이 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것이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바이블이 19금이 되어야 하나요?



기독경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떤 책이 19금이 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요?

왜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바이블 19금 지정의 당위성에 대하여 토론 하는 것이 아닌가요?
Pharma221 (95.♡.133.82) 2012-12-23 (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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